연중 제9주간 월요일

2007. 11. 10. 오후 8:50:00

글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마르 12,10-11)

'내어 버린 돌', '버려진돌'이 되어야 할 때가 있나봅니다.
주님께서는 때로는 우리를 내어버린 돌이 되게도 하십니다.

우리에게 붙어 있는 것들이 가버릴 때까지 기다림도 삶입니다.

"주님, 나를 사로잡고 있는 것들이 가버릴 때까지
기다리는 지혜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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