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마더 데레사"는 누구이며, 어떤성품을 지녔으며, 존경할만한 인물이란 것을 알것이다. 나는 마더 데레사의 일생을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었다. 쉽고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책을 읽어 내려갔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수녀회에 입문해서 수련생활을 하며, 평생 가난한 이를 위해 봉사하신 분...현세의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분이라 생각한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자극이 되었고, 희망이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 에너지가 되는 글들이었다. 그중에서 마음에 더욱 와 닿는 부분을 얘기하고 싶다.
1) " 관상"이란?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것, 우리 안에 계시는 그분의 삶을 사랑하는 것, 그분의 삶 안에 있는 우리의 삶을 사는것이다.그리고, 관상이란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기도하고, 우리와 함께 존재하시고, 우릴 통해 거룩해지시도록, 우리 안에 그분의 정열, 사랑,겸손이 살아 있도록 우리가 허용하는 것이다.
항상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가슴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그런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 "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살아가면서 유혹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움츠린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럴때마다 나자신이, 내주위에 있는 누군가가 상처를 입어간다는 것을 보는것은 참 맘이 아픈일이다.
"우리가 유혹을 받는 순간에도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 달라 청합시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언제라도 도와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말은 지금의 나의 상황과 넘 맞는 말이라 강하게 와 닿았다. 항상 하느님이 함께 하시므로 용기를 잃을 까닭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무엇이든 이겨낼수 있다고,,,
"나는 하느님께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고,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기도하라" "기도하면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믿음은 자연스럽게 봉사로 이어질것이다." " 봉사는 곧 평화이다."
메슬로가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얘기했던가? 아직도 맨처음 단계인 생리적, 생존적 욕구에 머무르고 있는 나지만,믿음생활과 기도와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워나가 단계를 점차 올려서 "마더 데레사"를 조금이라도 닮아 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