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연령회 어르신들과 함께 해미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해미 성지에 계시는 신부님의 강론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곳 성지에서 사목을 하는 신부입니다. 그런데 가끔 본당 신부님들이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신부님 외롭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지에 있으면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늘 새로운 신자 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늘 새로운 신자 분들이 이곳을 찾아오니, 저는 늘 새로운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좋은 점은 같은 강론을 매일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본당 신부님들은 늘 새로운 강론을 해야 하지만 성지에 있는 신부들은 신자들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같은 강론을 매일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하느님 나라에는 여자가 많을까요? 남자가 많을까요? 어떤 분들은 여자가 많을 거라고 합니다. 성당에 가면 여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들 중에도 여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늘나라에는 남자가 많을 거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의 평균 수명이 여자들 보다 짧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먼저들 가 있을 거라고 합니다.
질문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많은 분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오늘 당장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고는 싶지만 오늘 당장 가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하지만, 지금 죽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더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생각을 아시고 하느님께서 방법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이 하느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하느님과 같으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으니, 이제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서도 살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여러분 가운데 있습니다.’
성지는 이렇게 특별한 장소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성지입니다. 주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같이 먹고 마시고, 우리와 같이 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가정, 우리들의 본당,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성지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어딘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삶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지에 계시는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본당 신부님과 함께 성지순례를 오는 본당은 행복한 공동체입니다.’ 저 역시 행복한 본당 신부였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오월 따뜻한 날에 순교자들의 신앙을 배울 수 있는 성지순례를 하였고, 성지에 계신 신부님의 좋은 강론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연령회 어르신들과 함께 해미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해미 성지에 계시는 신부님의 강론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곳 성지에서 사목을 하는 신부입니다. 그런데 가끔 본당 신부님들이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신부님 외롭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지에 있으면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늘 새로운 신자 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늘 새로운 신자 분들이 이곳을 찾아오니, 저는 늘 새로운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좋은 점은 같은 강론을 매일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본당 신부님들은 늘 새로운 강론을 해야 하지만 성지에 있는 신부들은 신자들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같은 강론을 매일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하느님 나라에는 여자가 많을까요? 남자가 많을까요? 어떤 분들은 여자가 많을 거라고 합니다. 성당에 가면 여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들 중에도 여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늘나라에는 남자가 많을 거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의 평균 수명이 여자들 보다 짧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먼저들 가 있을 거라고 합니다.
질문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많은 분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오늘 당장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고는 싶지만 오늘 당장 가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하지만, 지금 죽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더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생각을 아시고 하느님께서 방법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이 하느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하느님과 같으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으니, 이제 이 세상은 하느님 나라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서도 살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여러분 가운데 있습니다.’
성지는 이렇게 특별한 장소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성지입니다. 주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같이 먹고 마시고, 우리와 같이 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가정, 우리들의 본당,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성지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어딘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삶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지에 계시는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본당 신부님과 함께 성지순례를 오는 본당은 행복한 공동체입니다.’ 저 역시 행복한 본당 신부였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오월 따뜻한 날에 순교자들의 신앙을 배울 수 있는 성지순례를 하였고, 성지에 계신 신부님의 좋은 강론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