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의 수호성인들 대천사 성 미카엘(교본213쪽)
레지오의 수호자들 중에는 대천사들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인정하는 대천사들의 이름은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입니다.
이들의 축일은 9월 29일입니다.
이들 중 미카엘과 가브리엘이 레지오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미카엘은 악의 세력에 맞서서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레지오의 활동에 도움을 주며, 가브리엘은 성모님의 수호자로서 레지오를 보살피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방 전례에는 늘 이 두 대천사를 묶어서 부릅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상본을 보면 예수님 곁에는 성 미카엘, 성모님 곁에는 성 가브리엘이 그려져 있습니다.
미카엘(Michael)은 ‘누가 하느님과 견줄 수 있느냐?’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만군의 주님 사령관으로서 악마들을 무찌르는 대 천사입니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호자입니다.
레지오는 유다인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기 위해 미카엘 천사의 전구와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특히 레지오는 성모님과 더불어 성 미카엘의 지휘와 도움을 받아 악의 세력과 끊임없이 싸우는 사업을 계속 펼쳐나가야 합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드리는 기도’를바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성 미카엘 대 천사님, 싸움 중인 저희를 지켜주시고 악마의 사악함과 속임수에서 저희를 보호해주소서. 저희는 하느님께서 그를 묶어 버리시기를 간청하나이다. 오, 천상군대를 지휘하시는 분, 하느님의 힘으로, 영혼들을 멸망 시키고 세상을 쏘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지옥으로 내던지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