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2014. 12. 7. 오전 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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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모두 66개의 장으로 엮인 이사야서의 제2부에 해당하는 40-55장의 내용은, 아시리아와 대립하고 있던 히즈키야 임금 시대에 활약한 이사야의 예언을 전하는 39장까지의 내용과는 달리, 유다 민족의 바빌론 유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서학자들은 40-55장의 예언을 본디의 이사야와는 다른 인물인 ‘제2 이사야’에 귀속시킵니다. 제2 이사야는 유배 중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위로를 전하며 임박한 해방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이 구원과 해방은 더 이상 이스라엘 민족만의 해방이나 구원으로 축소될 수 없습니다. 어느 예언서보다도 탁월하고 감동적으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모든 이의 구원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사도들과 초대 교회의 신자들은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사건 이후 비로소 그의 예언이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닌 나자렛 예수를 향하고 있음을 믿었으며, 또한 이사야 예언서를 마음을 다해 다시 읽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깊이 깨달았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2 이사야’의 네 개의 ‘주님의 종의 노래’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또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이 이사야서를 읽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메시아의 도래라는 옛 예언자들의 약속이 빠짐없이 성취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제1독서의 말씀이 그 메시아의 도래를 알리는 시작입니다. ‘위로하라’는 감동의 울림으로 시작되는 제2 이사야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으라고 외치는 ‘한 소리’를 전합니다. 복음을 통해 우리는 그 소리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직감한 대로 세례자 요한을 뜻하였음을 알게 됩니다. 세례자 요한은 이전의 생활 습관과 혼돈된 생각에서 벗어나 회개하여 주님의 길을 마련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를 통해 광야는 ‘새로운 생명을 위한 터전’이 됩니다. 이제 대림 시기의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우리 또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처럼 이사야 예언자와 세례자 요한의 외침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그것은 삶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겠다는 굳은 다짐을 뜻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예수는 인간의 소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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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14.12.09조회 38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14.12.08조회 38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14.12.07조회 37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14.12.06조회 37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14.12.05조회 40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14.12.04조회 35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14.12.03조회 37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14.12.02조회 38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14.12.01조회 33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14.11.30조회 33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14.11.29조회 39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14.11.28조회 39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14.11.27조회 38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14.11.26조회 38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14.11.25조회 42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14.11.24조회 36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아 모든 민족들을 가를 것이다.14.11.23조회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