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들 하세요.
그리고 레지나 자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언뜻 아프시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좀 어떠세요?
어제 저는 많이 힘들게 하루를 보냈어요.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있어서 다급할때는 주님을 애타게 부르며
애절하게 기도를드렸는데, 기도를 들어주시니까 그다음에는 제가 할께요하고는 주님께 여쭙지 않고 제 힘으로
하다가 나로서는 큰 손해를 보고서야 내가 또 주님과 함께하는 것을 또 잊었었구나! 뒤 늦게 깨달았지뭡니까?
제 자신이 저를 생각해도 너무나 한심스럽고 아뭏든 저는 제가 싫어요. 아니 내가 나를 싫어하면 안되겠죠?
제가 항상하는말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누구를 사랑할 수 있겠어요?! 제 마음에는 사랑이 없어요. 라고
항상 말해왔지만, 그리고성격도 급하고 인상도 별로 좋지않은 제가 잘 웃지도 않고 여러분 눈에 별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을 테지만 거기에다 누구하고 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아뭏든 골치덩어리 아줌마였지만 이제는 많이 변해가고 있음을 제가 느끼고 있답니다.
변해가야겠죠! 복음화 학교 졸업반인데 그것도 3년7개월만에 졸업하는건데 말입니다.
오늘아침 눈을 뜨니까 기분이 별로 안좋고 다시 우울증에 빠질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짧게 기도를 드리고
클럽에 들어오니까 레지나 자매님이 저에게 안부를 전해주시고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사실 계속바쁘다보니 피로가 쌓여서 병이날것 같았는데 병이나면 안되거든요. 오늘 저녁부터 우리 본당에서
75기 수강자 모집 홍보도 시작해야하고 25일 피정 준비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답니다.
회원 여러분 제가 머리가 나빠서 아직 우리반 형제, 자매님 이름, 본명 잘 외우지 못했거든요. 지금 열심히
외우고 있으니까 그 과정에서 제가 실수하는 것이 있으면 이해와 용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