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요즘 오빠 내외의 냉담을 풀도록 기도중입니다. 믿고 구하면 얻으리라는 주님말씀에 따라...
다음은 오늘 낮에 아이를 학교에서 (차를 타고) 데리고 오던 새언니의 말입니다.
집앞 큰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있었답니다. 좌회전을 받으려고 서있는데 평소에는 우리 새언니 1차선에 잘 서
있는편인데 오늘은 2차선에 서있었답니다.
그런데 오른쪽 도로 방향에서 새언니쪽으로 좌회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죄회전을 하면서 아마도 신호등의
시간을 못맞추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차가 속력을 내면서 좌회전을 하니 균형을 잃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 새언니 옆 1차선의 차량 석대를 들이받았는데 특히 마지막 세번째 차량과는 정면 충돌을 하여
부딪힌 차량 2대 모두 차가 납작하게 되었답니다. 참으로 심각하고 안타까운 교통사고 소식이었습니다.
새언니는 어제까지만해도 항상 자기가 서있던 1차선줄에서 사고가 나니깐 아마도 내가 당한것 처럼 놀랍고
가슴이 떨려서 말을 잘 못하였습니다. 그 때 새언니 옆에 앉아 있던 조카 루까 녀석이 엄마한테 한 말 "그러니까
기도하고 엄마도 성당에 나가야지?"하더랍니다.
사고란 언제 어디서나 날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저희 가족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주님께 더욱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머지 않아 우리집안도 복음화 시켜주시리라 믿고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기도합니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저도 예전엔 그것을 몰랐지만 우리반원들은 이제 다 압니다.
당신을 모르는사람에게까지도 얼마나 사랑을 부어주시는지 그들은 깨닫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세세
하게 얼마나 구체적으로 사랑해주시는지 느낄수 있게 됩니다.
냉담중인 오빠 요한과 새언니 아녜스를 위하여 더욱 기도에 정성을 드려야 함을 저또한 깨달으면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랑이신 주 하느님,
저희 집안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사랑을 바로알고 당신만이
구세주이심을 믿고 확인하게 하소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