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성지에서

2005. 4. 24. 오후 9:32:51

글자

오늘은 구산성지에서 김성우 안토니오성인 현양미사로 우리반 야유회를 가졌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오늘 행사에 참석하는것이 무리 라고 생각했기에 주님께 청하는 기도를 하면서도 꼭 갈수 있다라는 생각은 하지 못햇읍니다.

그런데 다행히 가족들이 허락이 떨어져서 오늘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읍니다.

제게는 작은 기적이었읍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되는 일이 없다."

어제 저녁 안젤라의 아버님께서 아프시다는 이야길 들어서 아침에 혹시 혼자가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그만하셔서 안젤라와 일찍 성지에 도착할 수 있었읍니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성체조배부터 십자가의 길까지 하고 자리 챙겨놓고 일이 순서대로 잘 진행이 되었읍니다.

미사도 너무 은혜로웠고 우리들의 오찬도 정말 훌륭햇읍니다.

오늘 인사를 못해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멍멍이로 힘을 채워주신 다미아노형제님과 헬레나 자매님, 밥과 반찬을 준비해주신 안젤라자매님,마르첼리나자매님, 한나자매님,세쿤다자매님, 음료수로목을 축여주신 율리오형제님, 디저트를 준비해주신 아가다자매님,혹시 제가 정신이 없어서 빠지신분있으면 연락주셔요 .

정말중요한 영혼을 채워주신 교장선생님내외분 ,팀장님 내외분,헬레나봉사자님 자매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우리반 여러분 모두, 오늘 비록 몸은 못오셨지만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안드레아형제님,파비올라자매님,세실리아자매님,베로니카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주관해주신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댓글 5

  • 2005년 4월 24일 오후 9:44

    마리아 막달레나 자매님을 뵈면서 주님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어제 가슴을 껴안고 기도할때도 그러했고 오늘역시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너무나도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2005년 4월 24일 오후 10:30

    주님안에 머물면서 받은 기쁨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하늘의 날씨까지 예비해주신 주님!오로지 의탁하며 기쁘게 살렵니다. 반장님 가정에도 주님의축복이 함께 하소서

  • 2005년 4월 24일 오후 10:33

    아멘

  • 2005년 4월 25일 오전 9:53

    반장님과 같이 희생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기쁘고 감동적인 찬란한 하루였습니다. 어찌 하느님 보시기에 어여쁘지 않았겠습니까.우리 수요반 한사람 한사람 모두 사랑합니다.

  • 2005년 4월 25일 오전 11:12

    그지없으신 하느님의 사랑으로 모두 행복했죠? 구름기둥으로 햇볕을 가려주심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