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례기도모임에 참석하고 나서...

2005. 4. 4. 오전 10:34:04

글자

기도모임때 이무옥 데레사 자매님, 정관모 요한 형제님, 김진만 다미아노 형제님, 송혜순 마리아 막달레나 자매님, 문형두 세바스챤 형제님, 김양희 안젤라 자매님, 이영주 베로니카가 참석했습니다.

 

좀 더 많은 우리 예수님과 한마음 공동체가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늘 23일(토)에 있을 피정에는 많은 분들의 얼굴을 뵐 수 있겠죠?

피정 준비를 잘하고 맞이하면 받는 은총도 다르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일간 단식, 묵주기도, 미사영성체, 성체조배등 주님과 가까와 질 수 있는 노력을 우리 같이 해요!

 

저는 복음화학교에 와서 기도모임과 피정에 참석하면서 " 그 무엇도 너를"이란 찬양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드디어 그 찬양이 머릿속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 무엇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고

그 무엇도 너를 곤란케 하지 말며

이 세상은 다 지나가는 것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하느님을 소유한 자는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도 충분하도다."

 

가사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세상살이에 연연해 하지 않는 오늘, 집착함으로 얻는 괴로움에 시달리지 않는 오늘을 살도록 이 찬양을 들으며 용기가 내봅니다.

아마도 베로의 애창곡이 되겠죠? ^.~

어제 안젤라언니와 함께 기도모임후 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우리 교장선생님께서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레임과 감동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신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주님께서 바로 제 곁에 계심을 느끼는 순간이 지나가면 그 분이 없는 듯 생활하는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우리가 주님께 다가가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는 야고보 말씀처럼 그렇게 오늘 하루 살고자 합니다.

 

오늘은 주님탄생예고축일입니다.

이 세상 우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계획에, 순리에 따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오늘 새벽미사때 신부님께 들은 이 강론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흔히 고통과 아픔은 건너뛰기를 주님께 바랐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순리에 따라 다 겪어내야 주님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음에 이제는 그러한 고통이 찾아왔을때 잘 견디어 낼 수 있도록 주님께 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희망이신 주님께서 "내가 이 세상을 이겼다."하신 말씀처럼 우리 삶안에서 승리하는 오늘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베로

 

댓글 3

  • 2005년 4월 4일 오전 11:43

    그래요, 고통과 아픔은 건너뛰기를 하려는 우리. 그래서 갈등이 더 많은것 같아요. 고통과 아픔이 올때 바로 우리가 기도할때임을 생각합니다

  • 2005년 4월 4일 오후 2:16

    역시 레지나 자매님이십니다. 넘버 원입니다용~

  • 2005년 4월 5일 오전 2:29

    베로 이것을 새홈피에 옮기도록 할께요. 우리 함께 나누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