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친해져요.

2005. 3. 18. 오후 10:48:51

글자

+찬미예수님!

 

제가 어제는 너무 늦게 퇴근하여서 인지 새벽미사때에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너무도 아쉬운 마음으로  출근 바로 전 성령 안식 실습때 배운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선 기도상의 촛불을 켜고 조용히 눈을 감고 '오소서 성령이시여, 안젤라에게 임하소서.'라고 계속 기도 드리

 

니 몸이 나도 모르게 자유롭게 흔들거렸습니다.  출근시간이 다가옴에 깊이있게 느끼진 못하였지만 성령께서

 

제 안에 임하심을 순간 순간 알수 있었습니다. 마음도 평화로워지고 무엇보다도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성서

 

를 읽고 있는데 말씀이 살아 있음을 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서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서를 가까이 하려고도 않했구요.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그 어떤 다른 책보다도 성서를 제일로 많이 보고 싶어집니다.

 

내안의 성령께서 아마도 이젠 저를 주님께로 이끌리도록 준비해주시는 듯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선생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게 되면 죄와 멀어진다고 하셨는데 예전에는 쉽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오해 하고 했던 일들이 점점 내 안에서 내적 치유로 나타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신기한건 점심식사를 시켜 먹는데 오늘이 금요일이란걸 깜빡 하였지 뭡니까? ㅎㅎ

 

다른분들은 김치찌게를 시켰는데 저는 나도 모르게 순두부찌게를 주문하였습니다. 먹으려고 보니 아글쎄 내것

 

에는 고기가 다행이도 없지 뭐에요. 순간 아찔.... 금요일에 금육재를 지키는것도 신경쓰지 않으면 잘 지키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금요일마다 우째 고기 냄새가 좋기만 하더라구요.^^ 이처럼 매 순간 제가 잘못가지 못하도

 

록 성령께서 이끌어주심을 매일 느끼고 삽니다. 그래서 전 요즘 행복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항상 사랑의 불로써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한마음 가족 여러분 싸랑합니당 *^^*~♥

 

 

댓글 5

  • 2005년 3월 19일 오전 11:17

    주님과의 일치,성령께로의 이끄심에 따르려는 안젤라!우리 모두도 함께 기뻐하며 동참합니다.

  • 2005년 3월 19일 오후 11:14

    옙~! ^^

  • 2005년 3월 19일 오후 11:46

    금요일 일정표엔 항상 깨어있기 "금육, 십자가의 길 " 단체 급식중엔 강박감 탈피

  • 2005년 3월 20일 오전 12:41

    성령님께 이끌리려고 항상 열려있는 안젤라언니의 예쁜 모습, 사랑스럽습니다.

  • 2005년 3월 21일 오후 3:36

    직장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금육제를 잘 못지키는것에 대해 항상 죄스럽습니다. 안젤라의 모습을 닮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