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정 묵상중에

2005. 2. 22. 오전 10:51:33

글자

 

 

오늘 피정 묵상중에

당신을 얼마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당신을 얼마나 갈망하고, 당신의 사랑을 받기위해

천진한 아기처럼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가

 

주님!

나의 주님.

나의 생의 일부분이 당신이 아니라  전부가 당신 이였고,

저는 단지 일부분이였습니다

한번도 당신을 떠날려고 해본적은 없었든것 같습니다

단지 게을러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엉클어진 마음때문에,

마음속에 이루 헤아릴수 없는 많은 번민, 고뇌  로 내가 혼동스러울때

당신을 잠깐 잠깐 잊었을뿐

오,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외롭고 슬픈 잠깐 잠깐 당신은 저에게 오셨습니다

두렵고, 무섭고,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아픔으로 깊은 고독의 나락

으로 빠질때에도 당신은 제곁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 긴 세월을 이렇게 지켜주셨습니다

이 긴 나날을 당신이 저를 꼭 잡고 지금의 이곳까지 데리고 오셨습니다

 

저는  지금 지난 세월을 돌아 볼수도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당신께 모든 찬양과 찬미를 드립니다

 

또한, 어떤일로 당신을 기쁘게 해드릴까를 고민합니다

 

불행, 아픔, 좌절, 열등감, 소외감, 외로움이 나랑 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행복, 사랑, 희망, 빛, 은총, 환희 ,웃음, 평화가  내곁에서 나를 보고 방긋 웃는듯합니다

 

언젠가 이 모든 생활체험을 토대로 당신을 온세상에 알리고 당신께 받은 이모든것을

이웃과 나눌수 있는 날이 올까요.

 

너무 부족하고, 모자르고, 나약하지만 

아직도 정말 정말 자신은 없지만 당신을 이웃에게 알릴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도합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멘!

 

 

 

 

 

 

 

 

 

댓글 2

  • 2005년 2월 22일 오후 12:33

    레지나 자매님의 나눔을 읽으면서 주님께 대한 사랑 고백에 감동받았어요. 주님께서 기뻐서 활짝 웃으셨을 꺼예요. 사랑이 많은 레지나 자매님, 하느님 은총이 가득 내리길 기도합니다.

  • 2005년 2월 22일 오후 12:52

    레지나 자매님 너무 고마웠어요. 기도 파트너로써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