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복음화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제 참 추웠죠?
그런데 막상 우리집 보일러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작동은 되는데 방에 온기가 전혀 ...
그래서 엄마와 저는 전기장판을 깔고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따뜻해 지려나...
그렇지만 오늘 아침까지도 보일러에 무슨 이상이 생긴 건지 따뜻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일러가 작동이 되지 않은 덕분에 엄마랑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따뜻하게 사랑안에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어제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수시로 하느님의 지혜를 청하라는...
오늘은 대한이라고 합니다.
절기상 가장 추운 날!
성령의 온기로 우리들의 맘의 언 부분이 녹아내렸으면 합니다./베로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