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한마음!
은총을 가득받은 안젤라가 여러분께 문안드려요.
주일의 뜨거운 사랑이 제안에서 살아 숨쉬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홀로되신 아버지(요셉) 오빠(요한) 새언니(아녜스) 그리고 어린 두조카 로사와 루까가 있습니
다. 아버지랑 저만 성당에 다니고 있고 오빠내외와 조카들은 냉담중이랍니다.
그런데 주일 그 커다란 은총이 제게 내린 다음에 달라진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에게 주신 은총의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생겼습니다.
함께 일하는 친구에게도 전하고 싶고 가족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충동이 계속 생기는 겁니다. 예전같으면 식구
들이 오랜 냉담중이라 기도도 혼자서 하고 가족들과 기도한다는 생각을 꿈도 못꿨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마음속에서 제게 일어난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졌습니다. 그것도 우리 가족들에게 말입
니다.
잠시 저는 조카 녀석들을 불러 모으고 우리 복음화 학교에서 처럼 손을 잡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큰조카는 중3이지만 첫영성체를 않해서 성호경만 잊지 않고 있는 상태고 작은 조카는 이제 초2년이 되지만 다
행이 묵주기도는 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기도서를 펴고 가정을 위한기도, 부모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를 순서대로 조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새언니는 아직 맘이 오랫동안 얼어있어서(?) 함께 하지 않았지만, 첫 술에 배부를수 있겠습니까?
순순히 잘 따라주는 조카녀석의 손을 잡고 기도하니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가정안에 축복의
기운을 가득 주시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우리 가족의 냉담 회두를 위해 어린조카들과 저는 꾸준히 기도를 하렵니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안젤라가 알게 된이상 우리 가족의 냉담을 푸는 방법을 주님께 묻고 그대로 따르렵니
다. (......기도하면 되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라는 성가 구절이 생각이납니다.^^)
우리 수요반 가족중에도 외짝 교우 가정이 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들 가정을 위해서도 예수님과 한마음으
로 기도할때 예수님 보시기에 참 좋은 모습, 하느님께서 바라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를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계신 주님, 우리 수요반 가족들의 각 가정안에 당신의 사랑의 불을 지펴주시고,
저희 모두가 가정안에 처한 문제점들을 예수님과 성모님을 닮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일치를 이루는 성가정들이 되도록 은총과 축복을 가득 주십시오.
성모 마라아와 성요셉 성인이시여 저희 모든 가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