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다보니 몸도 맘도 움츠려드네요.
이곳도 썰렁해진지가... 어언 석달..^^ (그래도 다들 언제나 예수님과 한마음으로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요즘엔 미사도 쉬어서인지.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다시 실촌적무신론자가 된듯하고요. 
늘 한결 같이 주님을 따른다는것이 이렇게 어렵고도 힘이 드는것임을 새삼 또 느낍니다.
늘상 맘속에는 불신이 자리잡고, 나의 잣대로 남을 재고 또한 괜히 혼자 속상해 하고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주로 교회의 전례력도 마감하는데 저는 또 한해를 이렇듯 반성의 시간으로만 흘려 보내고 있으니
참으로 주님께는 입이 10개라 한다해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주님께서는 제가 이럴줄도 다 알고 계셨겠지요?
주님! 오늘 하루도 참으로 말로써 행동으로써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지금 저는 깊이 반성의 시간을 갖고, 늘 주님! 잘못했습니다.라고 하기 보다. 주님!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
요? 하고 여쭙고 그분의 이끄심데로 살고자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제발 주님께서 이끄시는 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주님께 용서를 청합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고 흉을 보고 시기할때 주님은 또다시 제 안에서 외톨이가 되셨습니다.
이제 굳게 닫았던 양심의 문을 다시 열고자 합니다.
주님! 늘 깨어있게 하소서.
당신을 항상 생각하며 당신께 귀를 기울이는 행동하는 사랑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들 삶의 모든 기준이 '하느님'께서 자리 잡게 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