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저도 뜸했지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날 이지요.
저는 요즘들어 우리들이 주님의 도구로 쓰여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더욱 주님의 겸손과 온유와 특히나 그분의 사랑을 닮지 않고서는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함을 느낍니다.
작은 일에도 주님의 돌보심이 없다면 우리, 아니 나 혼자 무엇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나 혼자서 무엇을 한들 그것이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예전엔 남들이 나보다 잘되는것, 배아파하고(물론 맘속으로만요. ㅎㅎ) 시기와 질투를 하였습니다만
그런것들이 저의 영성에 도움도 되지 않고 주님과 일치하기에 독이 됨을 깊이 체험합니다. ^^ 저 철들었나요?
그런 깨달음 후에 맞이하는 평신도 주일.
과연 주님께서 바라시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생활의 무법자로 살았습니다. 지금까지도 계획없이 하루 하루 시간 시간을 대충 대충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저의 악습들을 더욱 고쳐주십사하고 특별히 기도중에 청합니다.
게으른 나,
이기적인 나,
무지한 나,
깊이 기도하지 않는 나,
말만 앞세우는 나,
사랑할줄 모르는 나,
남의 단점만을 보고사는 나,
소중한 시간들을 수돗물 흘려 버리듯 살고 있는 나,
복음적으로 살지 못하는 나,
회개하지 못하는 나,
이 외에도 참으로 나에게는 많은 악습들이 있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저를 반성의 시간으로 이 아침 깨우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시간의 선물을 계획성있게 필요한 때 풀어 쓸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합니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며 , 주님께서 주시는 달란트를 제때에 알맞게 사용할수 있게 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을 본받아 매 순간 순간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