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2026. 4. 9. 오후 11:54:02

글자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이런 말이 있지요.깨닫고 지혜를 가진 이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감사하고요. 현실의 삶에서만 놓여진 이들은 하루하루가 늘 힘들고 버겁다 고요. 물론 깨달았다고 해서 지혜롭다고 하여 매일매일이 편한 삶이지는 않지요. 그들도 나름의 생활이 힘들고 버겁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감사하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믿고있는 바가 다양한 각도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란 것도 자칫 갇힐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 고집, 삶의 범위, 사는 환경의 영향 탓으로요. 여기서 생각을 넓히고 키우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나보다 뛰어난 뭔가를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배경과 여러 과정, 섭리를 따져야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틀은 천차만별이기에 누구는 이해할 수 있고, 누구는 여전히 모르겠다고 하고요. 또 누구는 불가능하다고 단정짓습니다.

부활 사건은 우리의 범위를 넘기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태껏 살면서 가능한 것만 가지고 살아온 것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불가능하고, 무모해보이는 것마저 한 번 해보고, 맡겨보면서, 여기까지 온 것을 기억한다면 당신의 부활을 단순하게 믿느냐? 아니냐? 란 수준이 아니라 차원이 다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주선 한 번 안 타본 우리들이 우주가 어떤 지 잘 모릅니다. 그저 TV나 영화나 책을 봤을 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나를 넘어서는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