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3주간 목요일

2024. 4. 18. 오후 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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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3주간 목요일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질문입니다. 질문을 하려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야 알고 있는 나머지 비어있는 부분을 채우려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면 그는 질문할 수 없습니다. 이른바 선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도 없고, 정리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린 진리에 대해 탐구해야 하는데요. 그 탐구의 정신은 어떤 자세일까요?

 칸타케의 내시를 보지요. 그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이디오피아 사람인지라 배경적 지식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언자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입니까?” 여기에 필리포스가 자세히 설명해주자 그는 요청합니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데에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기회가 왔기에 뜸들이고, 두고 볼 것도 없습니다. 과감히 그 기회를 잡습니다. 복음의 예수님도 말씀합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우리 주변에 이끌어주고 가르쳐주는 이들이 있는데요. 그들을 신뢰하십니까?

 ‘부자와 라자로비유가 있습니다. 부자가 저승에 가서 고통을 겪자 자기 가족들은 이같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죽은 누군가가 가줘야 한다 고 말합니다. 이에 하느님은 말씀합니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가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그들의 말도 듣지 않으면 죽은 누군가가 살아와도 믿지 않을 것 이라고요. 우리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가벼이, 만만하게만 보다가 그들을 욕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들의 좋은 점을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과감함, 용기, 받아들임 이런 것들이 나를 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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