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16주간 월요일.

2023. 7. 24. 오전 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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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6주간 월요일. 탈출 14,5-18; 마태 12,38-42

 늘 흔들리는 우리입니다. 믿음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요. 만사에 불안하며 내 생각을 우선시하지만 라는 사람도 그렇게 지혜롭지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하느님보다는 당장 내 가족, 내 재산, 내가 원하는 것에 집착하지만 사실 어느 것도 내 뜻대로 움직이진 않습니다. 이제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늘 독서에 파라오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뒤쫓으라 명령 내리지만 실은 앞서 13장에서 10가지 재앙과 마지막 맏아들을 치신 재앙으로 하느님께 굴복하고 풀어준 것은 정작 파라오였습니다. 헌데 다시금 욕심을 못 버리고 쫓아갑니다. 복음도 율법학자, 바리사이가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싶다 고 말하지만 이미 여러 번 당신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집트 병사가 쫓아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묏자리가 없어서 죽으라고 끌고왔냐?.. 그냥 이집트인을 섬기는 것이 낫다 며 불평합니다. 이미 하느님의 기적을 체험했으면서 말입니다. 여기에 무엇이 보이십니까?

 사람들의 완고함, 편협함, 식견의 좁음, 경험이 체험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신뢰와 믿음이 없어진 현장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기적을 자꾸 보여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다시 흔들리면 잊어먹을테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의 말에 회개한 니네베 사람처럼 하지 않는다면 여러 번 기적을 만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늘 흔들리고, 불안해하고, 자기 방식대로만 살 것인데 말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변화입니다. 당신의 은총으로 결국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 나는 늘 흔들리고, 불안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며, 보이는 것에만 집착할텐데 말이지요. 계속 그러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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