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뉴스, 신문을 봐도 뭐가 잘 되는 게 안 보인다고들 말한다
지켜보는 입장도 그렇다
답을 내줄 수 있는 게 아니니 더욱 그렇다
여기에 또 보인다
다들 욕심에 얽힌 삶이 보인다
윗사람은 윗사람대로 아랫사람은 아랫사람대로
그게 욕심이라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저 그럴 듯한 이유를 찾을 뿐이다
‘어쩔 수 없었다’... ‘남들 때문에 이렇게 됐다’...
참회가 아닌, 고발만 난무한다
비가 내린다
너무 온다 싶지만
한편으로 내 마음에도 내려
다 씻겨 가길 바란다
얽힌 것들, 뭉친 것들, 들었던 그 이유마저도
참된 것은 아니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