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부터 나를 찾았다는 신천지 청년 2명과
한 시간 정도 나눔을 했다
그들과 얘기를 나눠보고서 조심해야 할 점을 나열해본다
1. 성경, 특히 신자들이 잘 안 읽는 묵시록을 가지고 설명한다
우리 신자들이 그렇다.. 문제는 읽고 싶은 부분에만 머문다
당연히 묵시록에 대해 무지하니, 겁을 집어먹고 혹할 수 있다
2. 구원을 말하면서 실제로는 공포를 조장한다
현실에 부조리와,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자기들의 말에 귀 기울이길 강요한다
3. 예수님의 다른 여러 요소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는다지만 실제로는 편협하다.
하느님의 창조성,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성령강림과 삼위일체를 말하면 말 수가 줄어든다
교회의 긴 역사를 모르기에
현재 교인이 많아지는 신천지의 우월성만 언급한다.
그러면서 참 안타까웠다.
그런 것 있지 않은가?
설명은 하는데... 입만 살아있는 경우..
일부러 넓은 성경지식과 내가 느낀 체험을 같이 얘기하니
그들은 입을 다문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선수를 잘못 선택한 것이다
목사급 이상이 왔으면 대화다운 대화를 했을텐데..
언제든지 어디서든 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니 주님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체험하면서 실력을 쌓아가자
그래야 흔들리지 않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