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축일 7/5 (화)

2016. 7. 5. 오후 6:27:27

글자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 10. 22)


어디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나비 효과'라고 하나요..

이쪽에서 나비의 날개가 팔랑이면 저쪽에 태풍이 일어난다는..


이 말을 바꿔 생각하니..

어느 한 사람의 

행복이나 불행이

단지  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희생, 

또는 기도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기억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역시 

그의 순교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부모와 신자들의 열렬한 기도와 희생이 함께 했고

그 희생과 가르침을 통해

지금의 우리가 부족하나마 이렇게 편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는 교회의 가르침처럼

이 세상의 것만이 아니라

저 세상의 것까지도 함께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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