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간 6/7 (화)

2016. 6. 7. 오후 4:36:19

글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마태 5. 13)


세상에는 달콤한 설탕과 맛있는 과일도 많은데

예수님께서는 하필 우리에게

짠 소금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설마.. 

세상을 구두쇠처럼

인색하게 살라는 말씀일까요?

절대 그것은 아니실 겁니다

소금의 짠맛이 아니라 

그것의 중요한 쓰임새를 뜻하시는 말씀이실 겁니다

물론, 적당한 짠 맛은 

단맛에도 도움을 주지만

무엇보다도 소금의 본질은 

부패를 방지해 주는데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썩지 않고 

썩음을 방지하는 소금..

그런 소금은 힘은

자신을 녹이는 희생에서 부터 비롯됨을 

또한 깨달아야 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금의 제맛이

가정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각자에게 맡겨신 희생과 

겸손한 역할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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