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 31)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보다 더 큰 계명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저 기계처럼 율법만 완벽하게 지키면 된다고 믿었던
그때의 유다인들의 허를 찌르는 말씀입니다
이웃 또한
내 몸같이 사랑해야 한다..
묻지마 살인이며..
충동적 살인처럼
점점 더 각박해지고 흉악해지는 요즘 세상에
특히 더 강조되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웃을 아끼는 것이 사실은 나를 위한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하느님을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오늘 또 부족한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웃들을 대하게 될런지요..
부디, 이웃 안에서
내 자신을..
또 하느님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