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9주간 6/2 (목)

2016. 6. 2. 오전 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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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 31)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보다 더 큰 계명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저 기계처럼 율법만 완벽하게 지키면 된다고 믿었던 

그때의 유다인들의 허를 찌르는 말씀입니다

이웃 또한 

내 몸같이 사랑해야 한다..

묻지마 살인이며..

충동적 살인처럼

점점 더 각박해지고 흉악해지는 요즘 세상에

특히 더 강조되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웃을 아끼는 것이 사실은 나를 위한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하느님을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오늘 또 부족한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웃들을 대하게 될런지요..

부디, 이웃 안에서 

내 자신을..

또 하느님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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