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 45)
오늘은 성모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인 친척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신 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엘리사벳 또한, 아이를 갖지 못하던 몸이었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적같이 아이를 잉태하면서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했기에
그분의 신비하고도 위대하신 계획을
몸소 체험한 두 사람의 만남 역시
하느님께서 미리 계획하신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임으로써
기쁘고 행복할 수 있어야 할텐데..
순간순간
왜 이렇게 말씀 안에서도
분심은 사라지지 않은지요..
믿음..
믿음 자체가 우리에겐 은총인 것 같습니다
온전히
믿을 수만 있다면 말이죠..
성모 마리아의
몸 안에 계시던 예수님은
지금 우리 안에서도 자리하고 계십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그분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서도 큰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부족한 나를 채워주시기를 청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