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4주간 7/4 (월)

2016. 7. 5. 오후 6:19:35

글자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마태 9. 21)

열두 해..

자그만치 12년이라는 긴 세월을

'혈루증'이라는 병으로 하혈을 하던 여인..

육체적 고통도 크겠지만

부정한 여인으로 취급 받으며 

하루하루를 죄인처럼  살아야 했던 삶이 

아마도 더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던 그녀에게

기적과 치유를 베푸시는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소리는 

구원의 확신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옷깃에 손을 댄 순간..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다."

그녀의 절실한 믿음이

드디어 구원의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믿는 대로 된다고..

상대가 아니라고 해도

자신이 맞다고 우기고 싸우면 

그 사람의 복은 거기서 머물고 말게 됩니다

믿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불신으로 외면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각자의 몫이 될 그 결과에

그저.. 만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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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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