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친해지는 단계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사랑과 친교의 관계를 맺어 우정이 깊게 되어야 합니다.
2. 가톨릭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하는 단계를 갖도록 합니다.
비신자들은 종교에 대하여 인색합니다. 옹졸한 사람들이 종교에 매달린다고 매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가톨릭 사상을 조금씩 전하여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참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늦추지 말고 적극적으로 인도해야 합니다.기회를 타서 접근하고 입교시켜야 합니다.
3. 입교자와 같이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가톨릭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입교자와 같이 교리반에서 공부하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교리반 탈락자가 18%나 된다고 합니다.교회에 몇번 출석한 후 탈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내자는 예비 신자가 마음 편하게 순탄한 예비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같이 공부하고 생활안내를 하여서 셰례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합니다.
입교만 시키면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입교시킨 교우가 냉담하고 있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신자중에서 40% 정도가 냉담하고 있는데 인도자가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겠습니다.
세례를 받더라도 계속해서 그분의 신앙생활을 살펴서 지도하고 격려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옮긴이의 의견은 새 영세자들에게 세례직전에 본당의 각 신심단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각자에게 적합한 단체에 가입하게 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소속 단체에서의 지속적인 신심활동과 단원들과의 친교로 인하여 냉담이 크게 예방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