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 사람들이 모두 전투적인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가톨릭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선교활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천주교에 대하여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년간의 각종 조사에서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환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70살의 어느 할아버지가 직장에서 퇴임하고 무심히 살아 가는데 하루는 레지오 단원이 입교권면을 하니까 감격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 평생동안 천주교회에 나오라고 권면을 받은 것은 지금 처음이다" 라고 하면서 왜 이렇게 늦게 왔느냐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외면상으로는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이 보여도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종교에 거부감을 가진 노인들이 선종이 가까우면 주님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으며 힘센 장사같은 젊은이도 큰병에 시달리면 입교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신교신자들이 처음에는 말도 못하게 강하게 거부를 하지만 전국적으로 많은 수가 개종하고 있습니다. 왜 선교가 잘 안된다고 말합니까? 이것은 곧 영성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훈련이 되지 않은 미숙한 신자이기 때문에 세속을 너무 의식하는 경우 선교에 자신이 없어 집니다. 그 영혼이 환영할 것인가? 아니면 무안을 당하고 말 것인가? 하면서 용기없이 물러서는 경우도 많습니다. 떨어져 죽을까봐 걱정이 앞서기 때문에 높은 산에 도전을 하지 않습니다. 선교할 때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성모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성모 신심이 두터우면 불안감이 없어지고 건강한 영육을 가지게 되며 모든 일에 불가능이 없습니다.
이렇게 선교합시다 - 두려움없이 복음화합시다 (4) 선교할 수 있다는 신념
2008. 4. 23. 오후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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