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돕고 스스로를 도와라
J. 모러스
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데 관심이 많은 여인이 장님이거나 농아인 아이들을 데리고 서커스 구경을 갔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재미있었느냐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그녀 옆에 앉아 있던 한 장님 어린이가 이렇게 대답했다.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한데 농아인 애들이 안됐어요. 밴드 연주도 못 듣고 사자가 으르렁대는 것도 못 듣고 사람들이 박수 치는 것도 못 듣고 코끼리들이 쿵쿵거리는 것도 못 들었잖아요!"
이 아이는 다른 사람들을 더 걱정함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감소시켰다.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남을 사랑하는 힘을 전혀 잃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노력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 풍부하고 기름지게 된다.
정신적으로 우울하거나 신경불안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이 고생하는 사람들을 도우라고 용기를 줄 필요가 있다.
『잠깐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