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시내에서 동쪽으로 난 복하다리를 건너 우회전하여 죽산쪽으로 10km 정도를 가다 보면 우측으로 한 성지가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어농리 성지'(이천시 모가면)로, 1795년에 순교한 밀사 윤유일과 그의 동료들을 비롯하여 1801년의 신유박해 때 순교한 중국인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 여회장 강완숙(姜完淑, 골롬바) 등 모두 10명의 순교자들을 모셔 놓은 곳이다. 이 중에서 윤유일의 아우 윤유오(야고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신이 없는 의묘이다.
넓고 푸른 잔듸위에 놓여진 순교자들의 묘 앞에서 야외미사(이날 대치4동 연령회도 같이 성지순례를 하기에 가능?)와 보리밭 주위로 세워진 14처를 순례하고 아담하게 꾸며진 성전에서 성체조배를 마치면 되고 그후 일정은 유동적이긴 하나 인근 약 15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태암수목원(윤일득리차드형제님 수목원) 시찰과 회원들의 기도를 마치면 행사가 끝날듯합니다.
가시기전에 사진으로 먼저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한복의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 주변에 예쁜 봄꽃들이 반깁니다.
십자가의 길 14처가 청보리밭 주변에 위치하고 있지요. 고창에 가면 학원농장에 청보리밭축제가 한창이나
그리 멀리 가지 않고도 이곳에서 청보리밭을 느낄수 있습니다.
윤유일 바오로 기념비
십자가의 길입니다
제목이 아버지 ?
예수성심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동산
시신이 없는 의묘이긴 하나 주문모신부님을 비롯하여 파평윤씨 순교자들의 묘지가 놓여 있는 잔듸밭
순교자들의 고문도구 전시장
성체조배 하기 정말로 분위기 나는 성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