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는 기도할줄 모릅니다.
그러니 저에게 기도하는 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하고 자주 주님께 가르쳐 달라고 청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기도하는 방법찾기, 기도하며 기도를 배웁시다, 기도 이렇게 해요,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기도 이렇게 쉽고 맛있을까? 등 기도관련 서적을 읽어봐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왜? 기도하는지도 모르고 기도를 하고 있는 나의모습을 발견할땐.......
그러나 저는 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꾸르실료 체험이었습니다.
꾸르실료 이전의 저의 기도는 기도가 아닌 기도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꾸르실료를 무척 사랑합니다.
그때 그 감격의 체험은 바오로 사도가 다마스커스를 갈때 회심했던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 이전까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던 저의 신앙생활은 큰 전환을 맞았습니다.
그 뜨거운 감격을 식히지 않고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르도록 하기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뜨레야도 하고, 양팔도 가고, 마00따도 갑니다.
제가 선배님들을 통해 감격을 받았으니 저 또한 그 감격을 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꾸르실리스따의 기본인 팀회합은 여건을 조성하여 우선 본당내 한팀이라도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꾸르실리스따 선배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그때 참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회관에 갈때 이제는 안울어야지 하며 다짐해보지만 자꾸 눈물이 납니다.
그 눈물이 다소 거시기 해서 어쩔줄 몰라 했었지만...
그러나 저는 그 눈물이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김 임마누엘 형제님의 꾸르실리스따 되심을 환영하며
말씀하신대로 항구히 그 마음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데꼴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