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 뜨던날 &&

2008. 6. 3. 오전 9:37:04

글자
쌍무지개 뜨는 하늘을                     
하도 오래 올려다 보니     
고개가 아프네
 
사라지고 나서도
잊을수 없어
 
만나는 이들에게
'무지개 떳다'
이야길 하면
그 사람의 얼굴에도
무지개가 떳지
 
빨.주.노.초.파.남.보.ㅡ
곱고 환한 그 빛깔로
오늘을 살면
내일로도 이어지겠지
 
무지개는
사람과 기도로 이어지는
길고 긴 다리가 되어
세상이 환해지겠지
살아 있는 동안은
나도 무지개가 되어야지&
 
           ( 이 해인 수녀님의 시)
 

댓글 2

  • 2008년 6월 3일 오후 3:58

    집회서43:11무지개를 바라보며 그것을 만드신 분을 찬미하여라. 그 찬란함은 매우 아름답다.

  • 2008년 6월 4일 오후 9:44

    내가 그름 사이에 무지개를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워진 계약의 표가 될 것이다. 창세기,9:13 이 계약을 통하여 하느님은 만민과 만백성에게 생명을 보장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