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의 외적 목표
1) 실제 다루어야 할 일(교본 115-116쪽)
레지오의 외적 목표는 4가지로서 실제 다루어야 할 일, 지역 사회의 누룩이 되는 일, 모든 이를 하나로 만드는 일, 하느님을 위한 고귀한 사업인데, 이는 레지오 활동의 단계적 목표를 가리킵니다.
오늘은 첫 번째 과제인 실제로 다루어야 할 일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쁘레시디움 주 회합을 이루는 3대 요소를 든다면 기도, 활동, 공부라고 하겠습니다.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활동은 더 중요합니다. 외적인 활동을 하기 위하여 내적인 준비로서 기도와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활동의 밑받침이 기도와 공부입니다. 당면한 실제 활동은 레지오의 외적 목표입니다.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단장의 활동 배당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활동 배당이 기록된 단장의 활동 계획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단장 계획서는 군대의 작전 지휘서와 같습니다. 단장이 단원들에게 배당해주는 활동은 실제 상황이어야 합니다. 교본 본문에 따르면 “레지오는 쁘레시디움이 배당하는 주간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대단히 중요한 의무로 부과하고 있다. 쁘레시디움은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이면 무엇이든 해당 단원이 주간활등을 채운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레지오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일,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을 주간 활동으로 배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필요한 일은 각 지역 공동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쁘레시디움에서는 그런 일을 찾아내어 우선적으로 활동배당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각 본당마다 실제 다루어야 할 우성적인 활동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쉬는 교우 회두 권면, 외짝 교우 배우자 입교 권면, 예비 중단자 교리반 안내, 전입교우 방문, 신영세자 방문,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방문 교리, 신자 재교육 참여 권유, 어려움을 겪는 사람 돌보기 등입니다.
특히 냉담자와 행방불명자 문제는 각 본당이 당면한 심각한 고민거리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렵더라도 기꺼이 해야 합니다. 레지오는 초창기부터 어렵지만 가치 있는 일들을 활동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교본 본문의 말대로 “단원들을 열성적으로 활동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활동의 대상도 그 열성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단원들은 배당된 활동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활동 배당을 받지 않고 어떻게 적극적인 실제 활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단원 개인의 자유 활동은 배당 받은 활동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 단원들은 배당 받은 주간 활동을 이행하지 않으면 개인 성화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활동거리는 쁘레시움 4간부들이 함께 개발해야 합니다. 단장 혼자서 주간활동거리를 찾아내기란 어려운 일 일수 있습니다. 특히 외인 입교권면, 교우 환자 방문, 방문 교리, 입단 권면 활동 등이 그렇습니다. 주 회합 기타 시간에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논의한다면 주님 보시기에 좋은 활동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날씨도 풀려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 레지오 마리애를 활성화를 위하여 매진합시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