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참례시 주의 사항

2019. 2. 11. 오후 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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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참례 주의 사항        -장경원 세례자요한 신부- 

 <우리는 매 주일 또는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미사의 의미를 잘 모르는 채 미사에 참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장경원 세례자요한 신부님의 '미사 참례 주의 사항'에 대하여 올립니다. 마음에 새겨두셨다가 실천해보셨으면 합니다. >

* 미사는 거룩한 봉헌 행위로서 가장 위대하고 큰 기도다. 가장 완벽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이나 이 또한 미사의 한 부분이다. 평생 바칠 수 없는 묵주기도 10만단보다 미사 한 대가 더 크다. 

* 십계명을 동시에 한 번에 어기는 방법은 주일미사에 빠지는 것이다. 만일 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 한 개의 계명을 어기는 것에 불과하지만, 주일미사를 어김은 그것보다 더 중하다. 

* 하느님이 우리에게 은총을 내리시는 유일한 통로가 바로 미사이다. 미사는 나와 하느님의 절대적 만남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미사는 하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참례하는 것이다. 

 

<미사 준비>

* 이렇게 중요한 미사에서 온전히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미사 준비가 필수이다. 내가 준비한 크기만큼 받아가는 은혜도 다르며, 준비된 미사만큼 그 은총을 받을 길은 없다. 그러나 신자들은 이를 무시하므로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한다. 

* 먼저 집에서부터 미리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1독서 -> 복음 -> 2독서 순으로 읽도록 한다. (2독서는 주로 실천사항이기 때문에)

미사 전 최소한 20분 전에 와서 참회시간을 가지며 주님을 모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성당에 들어오면>

* 성당 안 공간은 예수님과 나의 1:1 공간이다. 그러므로 친한 사람과의 인사도 가벼운 눈인사 정도로 그쳐야 하며 성당 안에서는 그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 성수를 찍음은 내가 정화되어야 하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미사 중 나는 점점 거룩해져서 나갈 때에는 성수를 찍지 않고 성호를 긋지 않는다. 

 

<미사 참례 자세>

* 하느님의 은혜는 제대에서부터 흘러나오므로 앞쪽으로 앉아서 사제와 눈 맞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느님은 사제의 눈을 통해서 우리를 보시길 원하신다.) 

* 미사 중 기본자세는 양손을 모은 합장 자세로 머리를 약간 숙인 경건한 자세여야 한다.

합장 자세는 마음을 모으는데 가장 좋은 자세이며, 이 같은 동작은 하느님의 은혜를 받는데 중요하다. 

- 고개를 숙인다. - 기본자세

- 고개를 깊이 숙인다. -(어깨를 약간 숙인 정도) - 사도신경 때

- 허리를 숙인다(반절 이상) - 봉헌 때 제대를 향해 하는 절

- 허리를 깊이 숙인다. - 영성체하기 전에 

* 봉헌시나 중앙 제대를 지날 때는 반드시 제대에 반절을 해야 한다.

* “또한 사제와 함께라고 할 때 절을 하지 않음

* 세 위격(성부, 성자, 성령)을 동시에 부를 때는 반듯이 몸을 숙여야 한다. - 강복 받을 때 

 

<미사 시작>

* 자비송은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며 다시 잘 살기로 다짐하는 두 가지 의미이다.

* 대영광송은 하느님의 찬미 부분으로 가장 우렁차게 불러야 한다.

* 본기도는 미사 시작 예식의 마무리요 말씀의 전례의 시작이다. 

 

<말씀의 전례>

* 이 본기도의 기도합시다이후에 성당에 들어온 사람은 영성체의 자격이 없다.

* 말씀의 전례에 온전히 참석하지 못하는 이는 성찬의 전례에 참여할 수 없다.

* 독서와 복음이 봉독 될 때에는 미사 책을 보지 않고 귀로 들어야한다. 하느님의 말씀은 선포되는 것이고 그것은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찬의 전례>

* 주님의 기도 시 사제만 양손을 벌릴 수 있다. 신자들은 합장을 해야 한다.

* 평화의 인사는 먼저 사제에게 한다. 그 다음 신자들과 과하지 않는 인사.

 

<영성성체 시>

영성체하러 나가서는 앞에 두 명 정도 있을 때 허리를 숙여 깊이 절하고 오른 손 바닥이 왼손을 감싸게 모은다. (영성체 전 합장의 의미 제 안의 악을 성령의 거룩한 불길로 살라주소서라는 뜻) 

성체를 영한 후에는 그 어떠한 사람도 의식하지 않고 내 안에 오신 예수님만 의식해야 한다.

 

  <영성체 후 침묵기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 

 

<미사가 끝난 후>

미사 전 참회의 시간을 가졌듯이 미사 후에는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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