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당신이 창조하신 한조각임을 다시한번 자각한 한달이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 살아야한다는 것. 그 모든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지 않기로 하고 살아가리라 다짐하고 당신 앞에서 매일 아침..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 마음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나약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진정 저의 모습이었는지..
당신께 원망도 참 많이 했습니다. 무엇 하나 진득하지 못한 저를 보시기에..
안쓰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매번 실수라는 것을 반복하면서도..
극복하지 못하는 무엇에 무릎을 꿇는 제가 밉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또 하루를 시작하는 제가 때로는 너무 우습습니다..
당신의 영역을 넘보는 것만으로도 죄가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나약한 저로선 그것이 때로는 달콤합니다..
그래도 매일 매일 한걸음씩만이라도 당신께 다가서려 노력하겠습니다..
살아간다는 것, 이제는 거창한 무언가가 아님을 압니다..
단지 당신이 주신 아침을 맞이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8월에도 욕심이 이는 마음 한켠에 살아감의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