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차례의 아픔이.... -김 도미딜라

2006. 12. 5. 오전 12:31:33

글자

안녕하세요?

여기는 구로본동입니다.

그 동안 무더위을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긍합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얼마전에 암수술을 하고 건강을 되찾았던 방카타리나 언니가 다시 항암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전에 성지순례도 무사히 다녀오긴 했지만 어렵게...
그렇지만
아주 기쁘게 다녀왔답니다.

언니는
위암 수술을 한후에
18개월만에 인파선에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언니는 39키로그램의 몸으로
다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힘든 과정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니가 더 힘들어 하는 것은 입원을 하지 않고
복용하는 약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 걱정이랍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와 복통 그리고
구강염 내지는 심하게 되면 손과 발이 검게 변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서는 출혈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머리는 100% 빠지고 다 깎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더위에 언니가 그나마 입원 치료를 했음 하는데...
병원에서는
집에서 일주일 동안 약을 복용하고
일주일은 쉬고
다시 일주일 동안 약을 복용하고
이렇게
육개월동안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부작용이 심하면 바로 응급실을 이용하라고 하구요.

언니는 지금 너무도 기운이 없다고 합니다.

이 더운 여름에 언니는 지금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개고기가 좋다고 해서 해드렸는데 너무도 잘 드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았는데....

언니가 언제까지 잘 견뎌 주실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참으로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 주위에 암환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정기검진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기쁘게 사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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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본동에 김도미딜라.

 

(2006. 08. 08 13:40:56)

댓글 1

  • 2007년 4월 4일 오전 2:14

    하루의 암 수술환자가 병원통계 수치로 0.0000입니다. 얼마나 많은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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