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안 컴퓨터를 방치했더랬습니다 -윤 아녜스

2006. 12. 5. 오전 12:15:13

글자

겨울 동안 컴퓨터를 방치했더랬습니다.

안쓰는 방을 컴퓨터 때문에 군불을 지피기가 싫어서

군불과 군것질 군살 군소리 등에서 군은 같은 뜻이래요

글도 쓰고 싶고 궁금한일 많았지만 그냥 그렇게 막연하게 세월을 보내고

벌써 봄입니다.

겨울은 춥고 길었지만 우린 쉽게 벌써 봄이라고 말합니다 .

그건 세월을 낭비함에 대한 자기 반성인것 같아요 .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산수유와 개나리가 핀걸 보고 왔습니다.

남해 봄빛 바다는 더욱 아름답겠습니다.

 

(2006. 03. 19 20:13:09)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옛날우리살아간이야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