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

2006. 5. 18. 오후 12:30:44

글자

+찬미예수님!

5월의 푸르름속에 어느덧 중순이 지나 반정도가 남았습니다.

어젠 수요 열린미사의 은총속에 하루가 기쁨으로 가득했느데,

아 글쎄, 점심에 먹은 라면에 급체를 하지 않았겠어요? 식음땀 흐르고 갑자기 추워지고, 공동체가 있는날이라

앉아있는데 속으로는 자꾸만 눕고 싶은 생각만 드는것입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수요일 저녁반 성가 봉사때는 아픈줄도 모르고 성가속에 찾아오시는 주님과 성모어머님의 품안에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나눔후의 울 시나이 공동체 가족들이 손에 손을 얹어 사랑의 기도를 해주니, 오늘 이처럼 편안함을 얻을수 있는 이유입니다.

매순간 주님과 함께 한다고 늘 생각은 해도 막상 몸이 불편하거나 괴로우면 찡찡거리기만 하오니,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한심하실까를 생각하며, 지금 이순간 다시 예전의 건강함으로 돌아올수 있음을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채증이 있으려는지, 아침도 급하게 먹었고 점심도 웬지 먹고싶은 맘이 들질 않았었습니다.

잠시였지만 아픔을 통해 주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릴수 있음에 또한 행복했습니다.

나로 인해 많이 놀란 막달레나언니, 그리고 날 간호해준 이쁜 베로에게 이 시간 감사의 뜻을 기도로서 전하고자 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내가 더욱 행복합니다. *^^* 이젠 아프지 말라고 하는 막달레나 언니의 말처럼 먹는것 하나라도 조심해서 잘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눔은 못하였지만, 사랑의 기도 덕분에 다시 활기찬 안젤라로 돌아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영원한 복음지기로써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예수한맘 안젤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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