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안에 "사랑" 하자!

2006. 2. 19. 오후 11:25:01

글자

+찬미예수님!

오늘 날씨는 봄이 우리 코 앞에 다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이제 다시 썰렁해진 우리 예수한맘 집에도 봄기운을 살려보려합니다.

정신이 좀 없나요? 제가 새로운 직장일로 인하여 조금 바빠진탓에 우리집을

너무 조용한 절간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이렇게 어수선 떱니다.^^~!!!

이제 곧 우리들은 사순시기를 앞두고 있어요. 오늘이 벌써 연중 7주가 되네요.

우리공동체(시나이)팀은 이번달에 공관복음 (마태오, 마르코, 루카 복음)을 읽기로 하였답니다. 제가 아는것이 없어서 공간복음이라 적었더니 세바스챤 형제님께서 공관복음이라고 정정하여 알려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공관복음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마태오,마르코,루카 복음의 내용이 같은 부분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세복음서의 내용을 통털어서 공관복음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듣고 말한것인지....아직도  .... ^^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경을 자주 읽지 않는 저에게 정말로 말씀을 가까이 접할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요즘은 출퇴근길에 새로 만들어진 성경을 펴들고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이모든것을 가능케 하여주신 하느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예전의 저는 늘쌍 10시가 넘어서야 기상을 하였습니다. 이런 제가 주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직장에 나가기 위해 새벽 5시에 기상을 한다면, 믿으시겠어요? 이 모든것은 주님께서 저를 깨워주시지 않고서는 정말로 불가능 한 일입니다. 매일 매일 지각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깨워주시니 또한 감사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모르는 일을 하면서도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동안 쉬면서 무기력해진 제게 이렇게 사는 기쁨을 안겨주시니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너무 새롭고 행복합니다. 로또가 당첨되었느냐고요? 아닙니다. 어마 어마한 유산을 받은것도 아니랍니다.

제게 단지 하느님 사랑이 매일 매일 함께 하시고, 또한 저로 인하여 이웃에게 도움을 또한 말씀을 전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가문의 영광이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수요 열린 미사를 마치고 출근하며 걸어가는 제 마음속에 언젠가 이러한 말씀이 생겼습니다. "아, 참으로 행복하다. 그래, 이제 나는 이렇게 살아있는 동안 사랑을 하자. 죽으면 이토록 값진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 바로 우리에게 하신

"늘 깨어 기도하라.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그 말씀이 제안에서 사명감으로 더욱 다가옵니다. 왜냐구요? 나같은 죄인에게도 그분은 사랑을 알도록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분을 생각하며, 순간 순간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바로 바로 회개의 삶을 살도록 하여 주십니다.

이것은 인간인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뤄질수 없는 것들입니다.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 저를 이렇게 용기있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어주셨기에 가능합니다. 지금도 자주 유혹과 악의 세력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젠 넘어져서 자포자기하거나 울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삶의 모범이 되어주신 성모어머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든든한 빽그라운드로 함께 해주시까요.

바로 바로 다시 일어섭니다. 그분들의 사랑으로 말입니다.

 

'예수님과 한마음'가족 여러분!

이시간 우리들 각자의 삶속에서 주님께서 바로 "나"자신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깊은 기도로써 또한 봉사의 삶속에서 제대로 알아듣고 다시는 넘어지지 말기로 약속해요.

수요반에 부어주셨던 하느님의 그 뜨거웠던 사랑과 열정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안에서 화이팅 합시다.~!!!!!

 

+ 사랑이신, 주님.

우리 예수님과 한마음 가족 한사람 한사람 모두 사랑으로 지켜주시옵고,

특히나 우리 모두가 고통중에 더욱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알게 느끼게 하소서.

아멘~!!!

댓글 2

  • 2006년 2월 20일 오전 1:31

    주님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사랑의 수요반에 넣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2006년 2월 20일 오전 10:36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사랑 해야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실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