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리다스 자매님께서 섭섭이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었죠? 그 말의 표현이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고녀석이 오늘 제 안에 찾아왔네요. 별것도 아닌 것, 내안에 버려야 할것들이 너무도 많기에 이놈의 섭
섭이가 제 마음속을 꽉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나의 눈의 띠끌도 못보면서 남의 눈의 티만 보고있으니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상대방에게서 느껴지는 단점들이
전부 내 안에 있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속으로 으이구. 저사람은 왜저래? 아니 이사람은 왜이럴까? 이렇게
흉을 보았는데 그것들은 바로 내안에도 똑같은게 있기 때문이라고 수업시간에 배운것 같습니다. 나한테 있는
단점들 이기에 그것이 내 눈에 거슬렸던것입니다. ^^ 그 뒤부터 저 반성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직은 악습
이 남긴했지만요.
너희는 가서 네가 바라는데로 남에게 해주어라 하신 말씀. 어쩔땐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특히나 나에게 적대감
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는 더하지요?
이럴때 좋은 무기 알려 드릴까요? 모두다 아시는거지만. ㅎㅎ
바로 '기도'입니다. 내힘으로는 절대로 않되는 것, 사람들의 이치에는 절대로 맞지 않는것,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성령께서 이끌어주신다면 물론 가능하겠지요.
그래서 저 역시 내 안에 섭섭한 마음을 다스리고자 (사실 괴롭거든요.) 주님께 기도를 봉헌하고 나니 한결 아까
의 그 섭섭이가 저만치 물러 있는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가르쳐 주신 선물 중의 하나가 바로 '기도'입니다.
또한 각자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특히나 우리들을 기도로써 자주 뭉치게 해주십니다.
이 또한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가장 큰 기쁨입니다.
"기도하면 되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
여러분, 오늘 하루도 아니 앞으로 자주 자주 기도로써 주님의 은총안에서 사시길 바라며 또한 기도합니다.
아멘~!!!!! *^^*~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