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카엘라 -
정말 바쁜시간에 직장도 다니면서 다니시는 분들을 뵈면 저는 직장을 않다녔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갓난 아기를 볼때가 있다. 그 아가를 보면은 정말 어쩜 이렇게 만들어 내셨을까? 하느님을 창조사업을 본다. 정말로 너무 너무 신기하다. 엄마랑 비교해서 저 엄마한테서 이런 아기가 태어났는가를 비교해보면서 너무 신기한 일을 많이 보는데, 교장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늘 강조하시는 것이 깊이 기도하라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영신 수련을 하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 전에는 서강대에서 하는 이냐시오 월1회하는 피정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무를 묵상해보라고 하였다. 나의 나무를 한번 보라고 내가
어떤 나무인지 한번 보라고 해서 나무를 그려보았는데 아무리 그려도 나무가 그려지질 않았다. 뿌리도 제대로 못자라고 나무가 기둥이 올라가야 되는데 기둥이 올라가질 못하였다.
그러다 보니 양분도 못 받고 잎이 나지도 못하는 그런 나무밖에 되질 않았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하는데 그 사람들은 나는 나무가 무성하게 잎이 나오고 그런 것을 봤다는 것이었다. 참 부럽다 저렇게 되는구나 해서 참 실망을 하고 복음화 학교도 오게 되고 영신수련을 하고 하면서 얼마전에 그 나무를 새로 봤다. 기도하면서 새로 보았는데 얼마나 예쁜나무가 되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나무가 뿌리고 깊고 기둥이 올라가서 잎도 달렸다. 그런데 뭐가 없었겠는가? 열매가 없었다. 열매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아직 내가 열매를
맺을 정도로 성숙하지 못했구나. 그런 생각을 하였다.
지금 다들 공동체로 남는 것, 저역시 본당에서 조금씩 소모임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내야만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아까 말씀대로 붙어있어야지 그나마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능할수 있을 것 같다. 일단은 같이 가야되겠다고 생각한다.
같이 가야 되는데 우리반이 참 은총이다. 선생님께서도 처음부터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것
같다. 은총이라고 느껴지는것들이 참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그런데 저는 옆에 같이 있고 해주면 언제든지 같이 따르고 아까도 묵묵히 가자고 하셨는데 전에는 뭐라고 하면 말이 먼저 나왔었다. 이제는 한발 뒤로
서서 묵묵히 지켜보게 된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게 되었다. 우리 복음화 학교가 지식적인
것은 1,2단계에서 다 받는 것 같다. 1단계를 지난번에 다시 들어보게 되었는데 1시간반 동안의 피정이 일생을 좌우할 그런 피정이었다. 그런 강의였다. 그런데 내가 1단계때는 그것을 못 알아 들었다.
그런데 다시 듣게 되니 정말 선생님 말씀이 일생을 저 말만 가지고 산다면 일생을 잘살겠다는 말씀으로 들렸다. 그래서 감사했다.
오늘 같이 온 자매님들(로사리아, 요안나프란치스카, 마리나)하고 본당에서 매일 만난다. 성서모임하고 반에서도 모이고 매일 미사드리고 나서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팀들인데 굉장히 영성이 높으신분들이다. 5년전엔가 성서봉사자님으로 만난 분이다. 처음 성서를 배우는 입장이었다. 말씀을 해주시는데 잘 흡수가 되질 않았다. 잘 못가르친다고 생각을 했었다. 여기 계시기에 하는말이다. (^^) 참 못 알아듣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창세기를 새로 시작했다. 그 창세기에 말씀을 해주신 것이 그냥 신약도 같이 보면서 기도를 하는데 그것하고 다 같이 연결이 되었다. 구약과 신약에 말씀 해주신것들이 다 연결이 되었다.
이렇게 모임을 갖게 되면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같이 붙어만 있게 해주면 저는 포도나무
가지를 굉장히 좋아한다.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같이 가서 열매를 꼭 따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