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헨리꼬 -
저는 5단계 이 시간까지 오면서 이제 졸업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참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끝날날이 얼마 남지 않으니 불안한 점도 있다. 아까 반장님께서도 잠깐 말씀을 하셨지만 저도 5단계까지 와서도 나는 부족하다는 말씀을 자꾸 드리려니
지금은 그렇게 말할 시기는 지난 것 같다. 여기계신 자매님들이 잘 하셔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가셨으면 좋겠고 그것을 밀어주느냐 아님 앞에서 끌어주느냐를 떠나서 어쨌든
지금 5단계까지 오는동안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 끈이라도 놓친다면 이젠 다시 남에게 사랑하는 마음도 가질수 없게 되고 베풀려고 했던 그런 마음도 또 없어지게 되고 이렇게 될까
싶어서 굉장히 걱정스럽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많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나서서 하기에는 진짜 부족함이 많을 듯 해서 반장님을 비롯하여 자매님들이 여러 사람들을 좋은길로 갈수 있도록 리더해 주었으면 좋겠다.
정글라라 -
미천하고 너무 세속적인 이 죄인을 주님께서 항상 좋은 곳으로 이끌어 주시고 저를 불러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저는 너무 죄인인데 주님께서 성서 공부로 이끌어 주시고 이렇게
좋은 복음화 학교로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도 기쁘고 제 친구들 중에는 신자가 없다. 그래서 결혼식때도 증인으로 이영주베로니카 언니가 서주었다. 제 결혼식에 온 친구들이 성당에 처음 와본 친구들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요즘 그 친구들이 하나 둘씩 세례 준비반에들어간 친구도 있고 같이 공부중인 친구들도 있다. 그런 것 들을 볼 때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 참 오묘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그전에는 친구들과 놀고 음주도 하고 세속적으로 노는
것을 정말로 좋아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금은 많이 안타깝다. 세속에 빠지는 친구들을 보면 예전의 나도 그랬었지만 그런 친구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놀고 싶다. 그런데 그
친구들에겐 아무 그런 성당에 오라는 그런 말도 않했었다. 신기하게 세례 공부하고 싶다.
뭐 그런말들을 들으면서 나는 참 놀랬다. 전혀 그렇지 않았던 친구들이 그런 말을 하니 너무도 놀랍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정말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 성서 공부도
하고 복음화학교 공부도하면서 여기 오빠(신랑)를 만나게 되었다. 이것도 주님의 뜻인
것 같다. 그러니까 세바스티안 형제님도 배우자 기도를 하시고 열심히 하면 좋은 배우자가
생길 것이라 믿는다. 주님께서는 딱 제게 맞는 배우자를 해주셨다. 정말로 신기하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하느님께 매달리면 하느님은 다 들어주신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이 공동체를 하는 것도 하느님께 매달리고 맡긴다면 다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