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일 지향 제2의 성 령 강 림
♣ 성 경
사도 1,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 2,1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17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 영을 부어 주리라. 그리하여 너희 아들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시를 보며 너희 노인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날에 나의 남종들과 여종들에게도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도 예언을 하리라.”
♣ 메시지
355,2 전교회가 '티 없는 내 성심의 다락방'에 들어올 때, 오로지 이 다락방에서만 '제2의 성령강림'이라는 큰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는 온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할, 정화와 성화의 거룩한 불꽃이다.
357,20 성령께서는 불길처럼(*사도 2,3 참조) 너희에게 오시겠지만, 첫 강림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오실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만물을 태우고 변화시키는 불길, 땅을 그 바탕으로부터 거룩하게 하고 새롭게 하는 불길로서 오실 것이며, 인간의 마음을 생명의 새로운 실체에로 열리게 하시고, 모든 영혼을 완전한 성덕과 은총에로 인도하실 것이다. 너희는 따라서 일찍이 체험한 적이 없었을 만큼 크고 거룩하고 완전한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는 모든 사람을 성부와 성자께 대한 더없이 큰 사랑에로 인도하시면서 바로 그러한 역사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다.
383,4 성령께서 오시리라. 티 없는 내 성심의 승리를 통해 오시리라. 이것이 오늘 내가 '내 티 없는 성심의 다락방'으로 들어오라고 너희 모두를 초대하는 까닭이니, 그러면 너희는 성령을 선물로 받을 준비를 갖추게 되고, 성령께서는 너희를 변화시키시어 예수께서 당신 왕국을 세우실 도구로 삼게 해주시리라.
426,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은 내 '티 없는 성심의 다락방'에서 이 천상 엄마와 함께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도록) 간구하여라. -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 이 기도를 자주 반복하여라.
2 너희는 (지금) '두 번째 성령 강림'이라는 위대한 기적이 성취될 순간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3 오직 '사랑의 영'만이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실 수 있다.
오직 '사랑의 영' 만이 새 하늘과 새 땅(*묵시 21,1)을 이룩하실 수 있다.
오직 '사랑의 영' 만이 (인간의) 마음과 영혼, 교회와 온 인류를 준비시키시어, 영광에 싸여 너희에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실 수 있다.
4 그러기에 너희는 (이제) '성령'의 거룩하신 활동이 갈수록 강력해지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5 이 시대에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너희를 이끌어 '천상 아버지'의 계획을 실현하게 하는 것인데, 그것은 성부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고 보편적인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성자께 대한 완전한 증언을 하시는 당신의 신적 사명(*요한 15,26 참조)을 수행하시면서 너희를 이끌어 온전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다.
6 성령께서는 오늘날 너희를 '진리'의 용감한 증인이 되게 하시어, 예수께 대한 신앙을 용감히 증거하게 하는 일을 맡고 계신다.
7 성령께서는 하느님 '은총의 빛'으로 너희 영혼을 비추시어 성덕의 길로 인도하는 일을 맡고 계신다. 그래서 그분은 너희에게 당신의 거룩한 일곱 가지 '은사'를 쏟아 부어 주시어, 너희 삶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서 거처하시는 꽃핀 정원으로 변화시키는 향주덕과 윤리덕이 활기차게 성장하도록 해주신다.
8 성령께서는 사랑의 완덕에 이르도록 너희 마음을 길러 주시는 일을 맡고 계신다. 그래서 그분은 너희 마음에서 온갖 형태의 이기심을 불살라 없애시고, 무수한 고통의 도가니로 너희를 정화시키신다.
9 성령께서는 '교회'를 이끄시어 더없이 찬란한 광채로 빛나게 하는 일을 맡고 계신다. 그리하면 교회가 너희 '천상 엄마'를 본받아 흠도 주름도 없이(*에페 5,27 참조) 온전히 아름다워져서 땅 위의 모든 나라에 '그리스도의 빛'을 펼 수 있게 된다.
10 성령께서는 온 인류를 변화시키시고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시어, 만민이 하느님을 향유하고 사랑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새 '지상 낙원'이 되도록 하는 일을 맡고 계신다.
11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시는 분이다. 이런 이유로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재림'시대 전체가 성령의 시대이다. 그분의 시대에 너희가 살고 있는 것이다.
12 (그러니) 나와 함께하는 기도의 '다락방'이 어디서나 불어나게 하여라. 온 교회가 '티 없는 내 성심의 영적 다락방'에 들어와서 이 천상 엄마와 함께 끊임없는 기도로 마음을 모아야 한다. 내 티 없는 성심은 황금문이니, 이 문을 통해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고, 또 '두 번째 성령 강림'에로 너희를 이끌어가실 것이기 때문이다.
428,4 두 번째 성령강림은 은총과 자비의 강물처럼 도래하여 교회를 정화시킬 것이며, 너희 '천상 엄마'를 본받아 가난하고 순결한 교회, 겸손하고 굳건한 교회, 흠도 주름도 없이(*에페 5,27) 온전히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할 것이다.
450,6 그분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준비시키신다. 이런 까닭에 성령께서는 오늘날 교회 초창기보다 더 힘차고 더 특별한 모양으로 당신의 은사들을 쏟아부어 주신다. 너희가 이제, 새 시대로 너희를 데려갈 마지막 시대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521,8 나의 때는 바로 성령의 때이다.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는 크나큰 기적인 '두 번째 성령강림'(의 때와) 일치할 것이다.
9 새로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시 이교도가 된 인류 전체를 정화시키리라. 그것은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 사람마다 다름 아닌 '하느님 진리'의 빛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10 그리하여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로, 길 잃고 헤매는 자들은 선(善)의 길로,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루카 15,20-21 참조)으로 돌아올 것이고, 병자들은 완전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사탄의 패거리가 된 자들(*묵시 21,8; 22,15 참조)은 영원히 패망하여 영벌(永罰)에 처해질 것이다.
546,6 성령의 거룩한 불이 교회의 모든 병을 고치고, 모든 흠과 불충실을 정화시키며,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교회를 옷 입히고, 그 찬란한 광채로 교회를 감싸주리라. 그러면 교회는 본래의 단일성과 거룩함을 회복하여, 충만하고 보편적이고 온전하게 예수님을 세상에 증거하게 될 것이다.
573,5 지금은 바로 교회의 다락방 시기이다. 그래서 내 티 없는 성심의 다락방으로 들어오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영적 다락방에 주교들부터 모두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나와 함께 나를 통해 끊임없이 바치는 기도에 의해 성령을 풍성히 받을 수 있다.
9 이 새로운 영적 다락방에서 나는 이 인류로 하여금, 세상의 모습을 새롭게 할 '두 번째 성령 강림'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 교회와 인류가 다 이 다락방에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너희의 '천상 엄마'가 너희를 위해 마련한 것이니 말이다.
574,6 두 번째 성령강림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민감하고 사랑에 열린 마음, 겸손하고 인자한 마음, 모든 이기심과 사악함이 없는 마음이 되게 할 것이다. '주님의 영'이 돌처럼 굳은 마음을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다(*에제 36,26 참조).
7 두 번째 성령강림은, 너희 영혼의 아름다움을 흐리게 하는 죄를 하느님 사랑의 불꽃으로 태워 없앨 것이다. 그리하면 너희 영혼은 하느님과의 완전한 생명의 친교에로 돌아오게 되고, 바로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특은을 입은 정원이 될 것이며, 이 빛나는 정원에는 너희의 천상 정원사인 내가 각별히 돌보며 가꾸는 온갖 덕행의 꽃들이 피어날 것이다.
595,6 성령의 신적 불길로 인류는 완전히 정화되어 다시금 지존하신 성삼위 하느님께 더없이 큰 영광을 돌려드리는 새로운 동산이 될 것이다.
7 성령의 증거로 교회는 깊이 쇄신될 것이다.
8 그분 '진리'의 빛으로 교회는 자신의 인간적 취약점을 온전히 보게 되리라. 그리하여 교회의 신앙 위기가 치유되고, 교회 안에 배교와 불충실의 깊은 상처를 퍼뜨리고 있는 오류의 타격에서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604,23 그 봄이 교회의 '두 번째 성령강림'이 되리라. 그런즉, 내가 (앞서) 가르쳐 준 이 기도를 다락방 모임에서 자주 반복하기 바란다 :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