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일 지향 증 거 하 여 라
♣ 성 경
요한 18,37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마태 10,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 1,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요한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사도 8,25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고 전파한 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서 사마리아의 많은 마을에 복음을 전하였다.”
1베드 5,12 “나는 성실한 형제로 여기는 실바누스의 손을 빌려 여러분에게 간략히 이 글을 썼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격려하고, 또 하느님의 참된 은총임을 증언하려는 것입니다. 그 은총 안에 굳건히 서 있도록 하십시오.”
3요한 1,3 “형제 몇 사람이 와서 진리에 대한 그대의 충실성을, 곧 그대가 진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증언할 때에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 메시지
448,1 나는 너희가 나와 더욱 하나 되어, 완전한 성숙에 이를 만큼 봉헌 생활 안에 성장하기 바란다.
2 지금은 너희가 성숙해 있어야 할 시기이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해야 할 시기이다.
3 내게 너희 자신을 봉헌했음을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여라. 너희의 생활은 내 모성적 현존의 비추임을 받는 것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는 나의 성덕과 순결과 자비와 사랑과 자상함의 카리스마를 너희 주위에 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너희를 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빛'의 능력을 (알아)보게 하고, 너희를 만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자비의 은은한 향유를 얻도록 해야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 가난한 이들, 병든 이들, 죄인들, 절망한 이들에게 나의 도움을 베풀어라.
4 나와 함께 신앙의 길을 가고 있음을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여라. 이 시대에는 오류들이 너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광범위하고 뿌리 깊게 만연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잃어가고, 교회의 모든 지체들 사이에 배교(의 물결)이 가공할 암처럼 확산되고 있다. (그러기에) 나를 따라 용감하고 순수한 신앙의 길을 걷는 것이 너희의 소명이다.
5 나와 함께 기도의 길을 가고 있음을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여라. 기도는 교회의 힘이다 ; 너희의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다. (더구나) 나와 함께 바치는 기도로써 너희는 '두 번째 성령강림'이라는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오직 기도에 의해서만 너희를 기다리는 새 시대로 들어설 수 있다. 그러니 너희가 모든 이를 기도 안으로 불러들이라는 것이 나의 요청이다. 내가 당부한 '다락방'기도회를 확장시켜라. 그리고 이 결정적인 시대에, 어린이들과 젊은이들과 가정들 사이에도 (기도의) 다락방이 널리 퍼지기 바란다. 온 교회가 내티 없는 성심의 영적 다락방에 모여, 나와 함께 기도해야 할 때이니 말이다.
6 나와 함께 성덕의 길을 가고 있음을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여라. 내 '티 없는 성심'이 교회와 온 인류에게서 공경과 찬미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까닭에 나는 너희를 큰 성덕에로 이끌어간다. 그리하면 내게 봉헌한 작은 아들들인 너희를 통해, 온 교회가 바로 너희 '천상 엄마'의 성덕에 의해 비추임을 받으며 변화될 수 있다. 내가 너희를 이끌어가는 길은 예수님을 온전히 본받는 길, 작음과 겸손의 길, 세속과 너희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길, 모든 덕행을 용감히 실천하는 길, 그리고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께 대한 큰 사랑의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