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일 지향 * 내 정원으로 들어 오너라

2008. 6. 9. 오후 9:26:44

글자

 

제23일 지향 내 정원으로 들어 오너라

성 경

루카 2,15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자 목자들은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봅시다.”

16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메시지

40,7 내 티 없는 성심은 아무리 퍼내도 고갈되지 않는 자비와 용서의 물줄기이고, 너무나 맹렬히 타고 있어서 더는 억누를 수 없는 불꽃이다. 머지않아 하느님께서 당신과 나의 가엾은 자녀들을 위해, 온 세상에 흘러넘치도록 사랑과 용서의 큰 물꼬를 트기 시작하시리라.

 

131,1 사랑하는 아들들아, 티 없는 내 성심 안으로 깊숙이 들어올 수 있게 이끄는 내게 너희 자신을 맡겨 다오. 내 정원 안으로 들어오너라.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의 지극히 순수한 빛이 이 안에서 빛나고 있다.

2 '성부'께서는 당신의 계획이 흠 없고 완전하게 이 안에 이뤄져 있음을 보신다. 그래서 여기는 창조된 만물이 집약적으로 모여 나와 더불어 창조주 주님께 영원한 찬미가를 부르는 곳이요,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 피조물들로부터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는 곳이다.

3 '성자'께서는 여기를 당신의 항구적인 거처로 삼고 계신다. 내 마음은 '말씀'이 인성을 취하신 집이었으며, 또한 예수께서 도움과 위로를 찾아 들어오시던 피신처였다.

4 그분은 또한 이곳으로 당신의 첫 제자들을 데려오셨다. 그들 모두가 굳건해지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당신과 똑같은 특징을 그들이 받도록 하시기 위해서였다.

5 이것은 또한 내 아들 (예수님)이 희생 제물로 바쳐진 제단이기도 했다. 그분의 피를 받았던 잔이요, 그분의 상처에 대한 애통으로 찔린 마음이며, 임종 중인 그분 성심의 위대한 선물로 활짝 열린 마음이었다.

6 그분은 당신 것인 이 정원이 너희의 정원도 되기를 바라셨고, 그래서 당신‘어머니’를 너희에게 주신 것이다.

7 '성령'께서는 이 울타리 쳐진 (정원을 가꾸시는) 단 한 분의 '정원사'이시다. 그분은 당신 사랑의 빛으로 나를 감싸주시고, 당신의 모든 선물로 나를 가득 채우시며, 그 위대하심으로 나를 단장하셔서 당신 배필로 삼으신 것이다.

1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티 없는 내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얼마나 놀라운 선물을 받았는지 안다면!

12 성령께서 너희를 내 정원에 들어오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천상 엄마의 중재를 통해 그분께서 지금 너희를 양성하시고, 당신 은총으로 꾸며 주시며, 모든 덕행으로 풍성하게 해 주신다.

13 그렇게 너희는 성덕에 성장하고, 점차로 내 계획대로의 사제들이 될 것이며, 그분께서 티 없는 내 성심 깊숙이 너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나아가게 된다. 티 없는 내 성심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모든 영광이 가장 찬란한 광채로 빛나는 곳이다.

14 그러니 영원토록 내 정원 안에 머물러 있어라.

 

326,7 이 시대의 너희에게 특별히 필요한 것은, 세상에 스스로의 왕국을 세운 내 '원수'의 가공할 덫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 대적하는 왕국, 곧 '거짓 그리스도'(*1요한 2,18.22; 4,3)의 왕국이니,

8 너희가 길을 잃지도 절망하지도 않으며 굳건히 신앙 안에 머물 수 있고, 오로지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느냐? (바로) 티 없는 내 성심이 너희의 가장 힘 있는 방어 - 내 '원수'의 온갖 공격에서 너희를 보호할 방패가 될 것이다.

10 티 없는 내 성심 안에서(라야)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또다시, 파티마에서 내 딸 루치아 수녀에게 했던 말을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되풀이 한다: '티 없는 내 성심이 너의 피난처가 되고, 너를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안전한 길이 될 거다.' 나는 티 없는 내 성심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닻으로 나타나기 바란다.

 

561,17 너희에게 닥칠 그 모든 일을 어머니로서 심려하며 바라보고 있는 나로서는, 교회와 온 인류에게 내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들어오라고 다시 한번 당부하지 않을 수 없다.

오직 여기서만 너희가 나 자신의 보호와 위로를 얻을 것이다.

오직 여기서만 평화를 얻을 것이고, 그리하여 기뻐하며 희망의 빛나는 문턱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18 왜냐하면, 지존하신 성삼위 하느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구원의 방주로서 너희에게 주신 안전한 피난처가 바로 내 티 없는 성심이니, (여기에서) 너희는 신뢰하고 기도하면서, 당신 나라를 세상에 가져오시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예수님(*묵시 21,5 참조)의 영광스러운 다시 오심을 기다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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