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일 지향 하 느 님 의 뜻
♣ 성 경
마태 6,9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태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12,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8,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루카 22,42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요한 4,34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요한 6,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집회 48,16 “그들 가운데 일부는 하느님 뜻에 맞는 생활을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많은 죄를 지었다.”
갈라 1,4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를 지금의 이 악한 세상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 죄 때문에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에페 6,6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좋아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십시오.”
1테살 4,3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 10,36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1베드 3,17 “하느님의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보다 낫습니다.”
1베드 4,2 “그러니 남은 지상 생활 동안, 더 이상 인간의 욕망을 따르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19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겪는 이들은 선을 행하면서 자기 영혼을 성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 합니다.”
1요한 2,17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메시지
71,11 하지만, 내 소중한 아들들아, 지금은 또한 가장 아름다운 너희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 때를 위해서 내가 오래전부터 너희를 각각으로 준비시켜 왔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이렇게 말씀 드리려무나 : '예,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마태 26,42; 마르 14,36; 루카 22,42 참조)
12 지금은 암흑의 시간이지만, 아버지의 뜻과 계획의 빛을 반사하도록 나는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하느님의 아버지다우심과 그 자비로우신 사랑에 대해 증언하도록 부름을 받을 때도 올 것이다.(…)
81,1 지극히 소중한 아들아, 죽음에 다다르신 내 아들 예수님의 간청과 뜻에 따라 나는 너의 참 엄마가 되었다.
94,2 성령의 빛에 휩싸여 하느님의 뜻에 내가 '예!'라고 응답한 순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제이위(第二位)이신 성부의 '말씀'께서 어머니로서의 내 협력을 바라시면서 더없이 순결한 내 태중에 강생하셨다. 당신 인성을 내게서 취하신 내 아들 예수님은 하느님의 위격을 지니신 채 또한 사람이 되신 것이다.
4 하느님께서 나를 굽어보신 것은 나 자신의 작음과 가난을 내가 깊이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 자신을 그분의 처분에 온전히 맡겨드렸기 때문이다.
98,13 내 아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뜻에 충실하시려고 모든 사람에게서 벗어나 땅에서 높이 들어올려지셨을 때, (그렇게)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다른 어느 때보다) 그때 특히 이 세상을 구원하셨다.
16 어디로 어떻게 인도해야 할지 아는 이 엄마가 이끄는 대로, 너희는 언제나 따라오너라. 그래야 아버지의 뜻에서 나온 계획이 너희 각자에게서도 이루어진다.
101,12 사랑하는 아들들아,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도록 나와 함께 너희의 그예!를 말씀드리려무나. 그러면 너희는 스스로를 보속(의 제물)로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씻긴, 새 세상이 동트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다.
107,12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땅에서 이루면, 너희 주위에 참된 행복을 이룩하기도 할 것이다.
109,15 작은 사람이 되어야 하느님의 뜻에 항상 '예'라고 답할 수 있다.
16 나와 함께 '예'라고 말씀드려라. 그렇게 해야 하느님 뜻에 완전히 순종한 나의 '예'가 너희 안에서 언제나 재현된다.
120,9 오로지 주님 뜻만을 찾으며 행하기로 생각을 모아야 한다. 너희 지성을 온전히 바쳐드리면 주님의 '빛'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처럼 너희 자신의 사고방식에 집착함으로써 지성을 더럽히지 말아라. 오류에 빠져 진리를 어둡게 해선 안된다.
301,7 주께서는 얼마나 많은 표적을 보내시어 당신 뜻을 너희에게 드러내곤 하셨던가! 그분의 뜻은, 불경건의 홍수, 도처에 만연한 불치의 악들, 폭발하는 폭력과 증오, 잇달아 일어나는 불상사, 확산 중인 전쟁과 여러 위협들에 합당한 제동을 걸어 결국은 멈추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러니)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표적들을 해독(解讀)하여, 생활을 고치고 그분께 이르는 길로 돌아오라고 하시는 그 시급한 호소를 받아들여라.
303,6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그때와 똑같은 심정으로 날마다 너희를 '주님의 제단'으로 데려간다. 너희가 주님의 거룩한 '뜻'을 잘 이루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315,2 언제나 너희를 사랑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성부께서는 당신의 거룩한섭리에 따라 무슨 일이든지 너희를 위해 마련해 주시고 갈수록 더 큰 행복에로 부르고 계신다. 성부의 이 사랑이 어느 때나 너희를 이끄시도록, 너희는 그분의 거룩한 '뜻'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아기들같이 되어야 한다.
321,2 '아기 하느님'을 품에 안은 나는 내 지극히 정결한 배필 요셉과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가면서 '아기'와 함께 깊은 황홀 속에서 사랑과 기도에 잠겨 있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한편으로는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있었다.
3 지금도 나는 너희 각 사람에 대해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길로 너희를 인도하는 것이다.
4 나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다.
6 주님의 뜻은 너희가 기도 생활과 그분과 깊이 일치하는 생활에 중점을 두는 데 있다.
7 주님의 뜻은 또한, 교회가 너희에 대해 공포한 규정에 따라 너희가 사도적 활동을 하는 데 있다.
9 주님의 뜻은 너희가 영혼 구원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는 데 있고, 따라서 너희가 화해의 일꾼으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중책을 언제나 수행할 태세로 있는 데 있다.
10 주님의 뜻은 너희가 언제나 이웃의 모든 영적․물질적 필요에 응할 태세로 있는 데 있다. (그러니) 사제인 너희 마음은 너그럽고 다감하고 자애롭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주님의 '뜻'을 이루면서 성화의 길을 걸을 수 있다.
11 그래서 주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는 길로 내가 날마다 너희를 인도한다.
345,5 너희는 깨달아야 한다 : 내가 '티 없는 내 성심'에 봉헌하는 행위를 통해 너희 자신을 내게 온전히 맡기라고 당부하는 까닭이 무엇인지를. (너희의) 이 행위가 나로 하여금 너희 삶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하고, 너희 삶이 '성부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되도록 인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7 나는 특히, 너희가 '갈바리아'를 올라갈 때면 언제나 가까이서 함께 올라간다. 너희 고통(의 피땀)을 방울방울 다 모으면서, (그리고) 너희가 '성부의 뜻'에 '예' 하고 말씀 드릴 수 있게 도와주면서 말이다. 너희를 준비시켜 세상 구원을 위한 완전한 희생 (제물)이 되게 하는 것이 성부의 뜻인 까닭이다.
358,14 게다가, 나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계획을 실행하도록 너희를 도와준다. 그러면 (너희가 하는) 일이 영적으로도 더욱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된다. 내가 그 일을 너희 공로의 원천이 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숱하게도 길잃고 헤매는 내 가련한 자녀들에게는 구원의 기회가 되게끔 하기 때문이다.
369,4 (우리를) 측은히 여긴 한 목자가 근처의 한 '동굴'을 가리켜 주었으니, 가난하고 헐벗은 그 은신처로 통하는 오직 하나의 문만이 우리에게 열려 있었던 것이다. (좀은) 더 아늑한 곳으로 만들려는 우리의 노력. (하지만) 우리는 무엇보다도, 곧 탄생하실 당신 '외아드님'을 위해 가난하고 온기 없는 구유를 마련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396,4 죄 중에 있는 내 자녀들을 위해서는 회개로 마음이 변화되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은총을 얻어 주고, 병든 내 자녀들을 위해서는 모든 고통의 의미를 깨닫고 그것을 유순히 받아들이며, 사랑으로 봉헌하고, '주님의 뜻'에 대한 자녀다운 신뢰와 순종으로 스스로의 '십자가'를 지게 하는 은총을 주고, 내 선량한 자녀들을 위해서는 선에 항구하게 하는 선물을 얻어 준다. 사제인 내 아들들을 위해서는 그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충실한, 거룩한 성직자가 되도록 전구해 준다.
5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때마다 그것이 너희 '천상 엄마'에게는 너희 시대라는 이 사막에서 너희가 사랑의 길을 걸으며 자녀다운 순종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성실히 이루는 길을 걷도록 도와주기 위한, 새로운 기도의 시작이 된다.
398,18 예수께서 너희의 길이 되시면, 그분의 아버지시요 너희의 아버지이신 천상 성부의 품에 너희도 도달할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 걸어간다면, 그분께서 언제나 성부의 '뜻'을 이루셨던 그 사랑과 양순함으로, 너희도 자신의 삶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어린아이들의 신뢰와 맡김(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아이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바랄 뿐더러, 무엇이나 그분 사랑의 선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400,14 예수께서 하셨듯이, 너희 역시 사제다운 희생을 몸소 바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알아들어야 하고, '아버지의 뜻'에 마땅히 '예'하고 응답하며, 기도와 용서의 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너희도 오늘, 세상의 구원을 위해 너희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453,4 내가 너희에게 알리는 새 시대는 '하느님의 뜻'의 완전한 성취와 때를 같이 하여 열릴 시대이다. 따라서,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간청하라고 너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가) 마침내 (그 내용대로) 실현될 때이다(*마태 6,9-10 참조). (즉) 사람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거룩한 뜻을 이룰 때인 것이다. 하느님의 뜻이 (그렇게) 완전히 이루어짐으로써 온 세상이 새로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당신의 새로운 '에덴 동산'으로 삼으시어, 이 동산에서 당신 피조물들과 함께 사랑의 친교를 나누시며 거처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묵시 21,3 참조).
460,6 내 티 없는 성심의 정원에서 나는 사제적 희생을 너희에게 준비시키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는 영적 희생이 있으니, 그것은 너희가 어떤 상황 속에 살고 있든지 그 모든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서 '천상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순간마다 항상 하느님의 '뜻'만을 행하여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흐뭇하게 여기시리니, 너희가 너희 안에 계시는 성자께 오로지 아버지의 뜻만을 행하는 기쁨을 드리기 때문이다.
472,10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성부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도록 이끌고 계시니, (머지않아) 영광스러운 재림을 통해 당신'왕국'을 세우실 것이고, 이 왕국 안에서는 지상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