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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태어났던 녀석에 대한 기억을 다시 돌려봅니다..
힘들었던 비행에 대한 기억을 뒤로 하고 한달이나 일찍 태어나버린 녀석..
벌써 세 살이 되었네요. 케익을 보고서야 오늘이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알았으니 어찌 무심하지 않으리오..
한 성격하는 녀석이라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떻게 커갈지 언제나 재미 있어요..
요녀석 커가는 모습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대부랍시고 해주는 것은 없지만 특별한 인연 계속되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들놈 키우면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아쉽기도 하고, 왜 그렇게 여유가 없었는지 원..
아들놈에게도 참 미안합니다. 좋은 아빠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알고 있었던 많은 것들을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당당이의 생일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