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없이 잉태되신 어머니~

2012. 3. 15. 오후 9:18:14

글자



 

오늘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대 축일~

 

독서도 1독서 2독서까지  읽어내려가고

복음엔 또  가브리엘천사까지  나타나  가난한 한 여인에게

구세주의 오심을 알려주며 목숨을 건 신앙고백까지

하게 하니....

 

우리 모두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새로운 노래를   ..

그분께서 일으킨  기적들을...소리높여..

 

 

 

따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기어이 따먹어  에덴의 낙원에서

추방당한   사람의 선조들은  하느님의 노여움을 사

원죄라는 굴레를   인간의 자손 모두에게  씌어놓았다.

 

모든것이  넉넉하고  자유로운  그 곳에서

무슨 호기심과  욕심이 일어 모두의 신세를 고달프게

만들었는지...

오호!  통재라~

 

끝간데없는 탐욕의 드라마를 보면서 

권선징악의 하느님을  우리는 애초부터 기다리고 믿으면서도

악인의 죽음과 나락을  확인을 했을때에야

후~우!   모든걸  내려놓는다.

 

자이언트란  드라마..

주인공 강모는 마지막 대사에서

 

`네가 그토록  탐하고  갖고싶어했던... 수없는  목숨들을 

죽여가며  움켜쥐려했던   저 황금의 도시속에

이제  네몸을 던질때라고...

 

저 도시는 입을 벌리고 너의 피를 받을 준비를

하고있다고...

 

그장면을 보며  나는  광야에서 예수님을 유혹하던

사탄의 얼굴을   그와 합쳐본다.

 

온갖 부귀영화를  꿈꾸고 움켜쥐려 발악하던 인간의 모습과

모든건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간다 며

인내하던  그분의 모습...

 

악인의 최후를 보면서  이제 나는   또 한번 어찌 살아야됨을

머리 끄덕여 보지만...

 

부대껴오는 모든것들 앞에서   내탓이라기 보담은

그래   니탓이란 말이야 하고  외칠때가  더 많으니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살기가  참으로   태산같이 어려울 뿐이다.

 

2천년전 한 작은 시골마을에....

 

성령께서 내려오시어  지극히 높으신분의 힘이

우리의 어머니를  감싸주시며  구세주의 오심을 예고할때

이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신앙고백을 하던  성모님...

 

하느님 마저도  당신의 하염없는 순종에 원죄의 굴레마저

없애 주신분이시여...

어머니..

이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들이  당신을 향해

사모의 불길  꺼질줄 모르고  태우게 하소서..

 

그저.... 나쁘고  좋지않은  것들은 발로 내려밟으며

오늘도 ....

당신아들위해  애간장  태우며 눈물흘리는

어머니...

당신을  닮은   생명꽃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제는.... 이제는...

천상의 것만

  탐하게 하소서...

 

어머니... 오늘...저는..

당신께서 원죄없이 탄생하셨음을  믿으며

당신의 도움받아  구원의길  가도록 

한송이 한송이  장미꽃 정원 만들어 보려하나이다..

 

아멘


2010.   1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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