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마라~

2012. 3. 15. 오후 9:02:34

글자



 

저번주부터 계속해서  들려주시는 복음말씀은

두려워 하지마라  요셉아~

두려워 하지마라  마리아~

     성령께서 너와함께 계시며 ~

                복되리라~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리라며

임마누엘을 노래한다.

 

근데  문득  참 엉뚱한 생각이 하나 들었던건

마리아에겐  두려워하지마라는 말씀이  백번 지당하온

말씀이라  생각되어지나...

 

요셉에겐... 좀  이상타..

`기분나빠하지마라  요셉아~  하며  살살 달래 줬어야

하지 않았을 런지..

그말을  나누며  우리세식구는  웃었다...

 

물론  하느님께서  뒤에 일어날 아니  이미 일어난 기적을

두려워하지말고  믿음의 마음으로  순명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인줄은  알지만...

 

세상살이에  빠져있는 나는  요셉성인이  참 기분 꿀꿀하고

괜히 덤팽이쓰는 인생을 살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뿌리칠수 없다.

 

그제나  지금이나  계산하나는  빤하게 다 하는  머리들인데

손해를 본다는것...   마음에 커다란 추하나 달고 산다는건

참으로  힘든일일텐데도...

 

의연히  갈수있었던것... 

역시  신앙의 신비속에  반짝이는   믿음과 인내와 용기를

품어 안았기 때문이리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성령께서  너와 함께 계시며

구세주를  잉태하게 해주시리라~신  주님...

 

제 마음  그때와 마찬가지로   아기예수님 잉태하지도

못했는데  이제  어디서  그분을  뵈려고  서성거려야 할지

당황 할 뿐이옵니다..

 

오늘도 저는  빈구유  하나 들어앉힐 제맘속 자리 하나

내어드리지 못한채   아기예수님  기다릴 

엄치나  있을런지요?.....

 

그래도....  믿음하나    희망하나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못하실게  없다는  

 

한마디  말씀! 



2010.  12.  20.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