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보이냐고 물으시기에~

2012. 3. 4. 오후 8:45:51

글자



 

주님께서  물으셨다..

 

무엇이 보이느냐고?..

 

잘난체 하는 사람하나 보인다고  내가 대답했었지..

 

왜그리 생각하냐고 물으시길레...

 

그의 이야기를 듣고있노라면  가슴은 부글부글..

머리속은 뒤죽박죽... 흥흥흥...

꿀밤한대  쥐어박아주고 싶다고  내가 또 대답했었지..

 

다시한번  내눈에 침발라  씻어주시며 주님께서

물으셨지..

 

무엇이 또 보이느냐고????

 

세상의 정의를  이땅에 모두 옮겨놓겠다는듯

사방팔방 부닥쳐오는  탱크같은  사람 하나 보인다고..

한손엔   정의라는  빨강피켓..  또한손엔  작은 계산기 하나..

든손   보인다고  내가 또 주님께  아뢰었더니...

 

긴 한숨 내쉬쉬며 주님께서

날 타이르셨지...

 

아가!  이제 찌그러진 네마음 만져줄테니

자로재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우쭐대지도 말며

알아도 좀 덜 아는척  살아가야 한다고....

 

침발라

우매한 마음의눈 띄어주셨지.!!

 

진실과 거짓들이 서로 손잡고

비겁함과 겸손이 어깨동무하고 노니는 마을

 

이제는..

 

저마을로 돌아가지말고

집으로 돌아가 평안하라신 

내주님 말씀하나  가슴에 묻고 

 

아직도  흔들리는 촛불아래 내마음 밝혀앉아

그래도 감사기도  올려드린다.


2011.  02.   16.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