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기념일

2025. 8. 16. 오후 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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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기념일

 꼭 개신교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들어서 아는 성가가 있습니다. ‘메치루 메치루 요단 강 건너가 만나리~’ 원제목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이란 성가입니다. 메치루는 며칠 후의 표기를 사투리로 노래한 사람들의 발음을 차용한 것이구요. ‘요단 강 건넜다는 뜻은 약속된 복된 곳에 갔다는 뜻인데요. 독서에 요르단강을 건넌 이야기가 나오지요. 우리의 인생이라는, 정처없는 삶에서 우린 약속된 것을 기다리는 인생일까요? 아니면 그저 흐르는 데로 사는 것일까요? 그와중에도 의미있는 것을 찾아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1982년 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에 의해 시성되신 콜베 성인은 이미 12살 때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성모님이 나타나 빨간 왕관, 흰색 왕관을 보여주며 어떤 것을 원하느냐?’ 물으셨을 때, 그는 ‘2개 다 갖겠다고 말합니다. 흰색은 동정이요, 빨간색은 순교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랬는 지 그는 성모님 신심에 열심하였고요. 수도회에 입회하여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남을 대신해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는 유대인이 아니었지만 유대인을 도왔다는 이유로요. 성경 말씀에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것보다 더 큰 사랑을 없다 라는 말씀을 실천에 옮기며 그는 약속된 곳으로 가게 됩니다.

 요새의 순교는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피의 순교가 아니라 땀의 순교, 자존심을 내려놓는 순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좁은 식견을 멀리하고, 참다움을 얻으려는 잔세가 되어있는 지 묻고 싶습니다. 복음에 나오는 용서의 사랑. 주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에 대한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계속 정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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